일본 고급 료칸 & 호텔 예약 사이트 “리럭스”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18일 |
[12월 도쿄-뉴욕-보스턴] 국립서양미술관, 도쿄도 미술관,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3월 23일 |
다시 우에노 공원으로 와서 국립서양미술관에 왔다. 로댕의 작품을 많이 볼수 있는 곳 중 하나라고 해서 기대. 부르텔의 <활 쏘는 사람> 로댕의 <지옥문> 우와 이런걸 정말 아무렇지 않게 바깥에 전시해두다니 굉장해... 한참 구경하면서 일본 사람들 뭔가 수집하고 좋은거 모으는 거에 새삼 -_- 고마워하면서 미술관으로 들어갔다. 혹시나 해서 예전 대학생때 학생증을 가져간 것이 아주 유용했다. 대부분의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거의 반값에 가까운 할인을 해줘서 정말 원없이 구경했다. 미안해요-_-... 하지만 아직 학생이긴 해.... 생각보다 컬렉션들이 괜찮아서 오길 잘했다고 셀프 칭찬.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괜찮은 그림들이 많고, 거장의 그림들이
일본은 참 별것도 아닌걸 잘 꾸며서 관광지로 만드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By 수륙챙이 | 2013년 11월 19일 |
일본을 10번 넘게 왔다갔다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혼자 갔을 때도 그렇고, 친구들이랑 같이 갔을 때도 그렇고..진짜 따지고 보면 별거 아닌데 잘 포장해서 인기관광지로 만드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것 같다.. 기요미즈데라나 금각사, 은각사 등등 교토에 많은 사절들..일본 여기저기에 있는 성이나 정원들.. 사실 크게 특색이 있는 것도 아니고, 관광지로 매력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고 일년에 수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오니..(교토만 5천만명이 온다고 하던데..해외 관광객이..) 캐나다처럼 로키산맥, 나이아가라 같은 웅장하고 거대한 자연이 있는 것도 아니고..일본다운 아기자기함? 오밀조밀함? 비슷한 것들이 모여서,일본이란 나라를 관광지로 만들어 놓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물론 후쿠시
"나나" 라는 영화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7일 |
뭐, 그렇습니다. 일본의 코스프레 영화를 욕하는 입장입니다만, 이 영화는 그래도 잘 나온 케이스여서 말이죠. 솔직히 이미지는 조금 아쉽습니다. 의외로 서플먼트도 좀 있습니다. 디스크는 흑백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물건을 결국 어디선가 구하긴 구했네요. P.S 모 회사의 중고 사이트 이용하면서, 새로 생긴 매장 배송을 사용했는데, 제발 테이프 좀 덜 썼으면 합니다;;; 너무 많이 붙어 있어서 정말 무시무시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