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여행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몇 가지 & 귀여운 item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4월 24일 |
2011년 8월 북큐슈 여행기 20 - 항구도시 나가사키 Part.1 데지마 #01
By Hyth의 방랑일지 | 2012년 11월 27일 |
어쩌다보니 매우 오랜만에 연재하게 됐습니다(...) 이거 올해 다녀온것도 써야 되는데 언제 이걸 끝내려나요 orz 하여튼 나가사키역을 나와 노면전차 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육교를 건너 길 가운데에 있는 노면전차 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우선 그 전에 나가사키역 구내의 관광안내소에서 노면전차 1일권을 먼저 샀습니다. 1회 승차 120엔이고 1일권이 500엔이므로 5번만 타면 남는 장사입니다 ㅋㅋㅋ 1일권 사진은 나중에 올리도록 하고(...) 데지마로 가기 위해선 맨 위 사진에 나온 승강장 중 왼쪽의 전차가 없는 빈 승강장에서 타야 합니다. 두번째 사진의 표지판을 보면 왼쪽 방향은 숫자와 다음 정류장이 다르게 나와 있는데 전차 앞에 행선지와 운행계통이 숫자와 색으로 표시된 행선막을 보고 타야됩니다
[12월 도쿄-뉴욕-보스턴] 국립서양미술관, 도쿄도 미술관,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3월 23일 |
다시 우에노 공원으로 와서 국립서양미술관에 왔다. 로댕의 작품을 많이 볼수 있는 곳 중 하나라고 해서 기대. 부르텔의 <활 쏘는 사람> 로댕의 <지옥문> 우와 이런걸 정말 아무렇지 않게 바깥에 전시해두다니 굉장해... 한참 구경하면서 일본 사람들 뭔가 수집하고 좋은거 모으는 거에 새삼 -_- 고마워하면서 미술관으로 들어갔다. 혹시나 해서 예전 대학생때 학생증을 가져간 것이 아주 유용했다. 대부분의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거의 반값에 가까운 할인을 해줘서 정말 원없이 구경했다. 미안해요-_-... 하지만 아직 학생이긴 해.... 생각보다 컬렉션들이 괜찮아서 오길 잘했다고 셀프 칭찬.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괜찮은 그림들이 많고, 거장의 그림들이
20131009 신혼여행 - 드디어 야쿠시마! 야쿠스기랜드!
By 4th Canned blog | 2013년 10월 15일 |
10월 9일 오전 7시. 드디어 파도가 잔잔해지며 야쿠시마에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가고시마 항구에 가셔서 톱피 혹은 로켓을 타시면 쾌속선을 타고 2시간 10분~30분 정도 가면 나옵니다. 배멀미가 날 정도로 울렁이는 배는 아닙니다만, 배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멀미약 드시고 기절하시길 추천합니다. 섬을 편하게 구경하시려면 차를 렌트하시는게 좋아요. 렌트비가 많이 비싼건 아닙니다 4일간 프리하게 빌리는데 1.8만엔 들었고, 공항이든 어떤 항구든(야쿠시마는 항구가 2개입니다) 차를 끌고 와주시고 반납도 집에가는 곳을 기준으로 반납하시면 되죠. 신랑은 처음으로 외제차를 몰아보게 되었고, 모든게 반대인 도로체제를 경험하였습니다 ㅎㅎㅎㅎ (좌회전 깜빡이 켜려다가 와이퍼 켜고, 역주행 할 뻔 한 적도 있어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