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북큐슈 여행기 20 - 항구도시 나가사키 Part.1 데지마 #01
By Hyth의 방랑일지 | 2012년 11월 27일 |
어쩌다보니 매우 오랜만에 연재하게 됐습니다(...) 이거 올해 다녀온것도 써야 되는데 언제 이걸 끝내려나요 orz 하여튼 나가사키역을 나와 노면전차 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육교를 건너 길 가운데에 있는 노면전차 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우선 그 전에 나가사키역 구내의 관광안내소에서 노면전차 1일권을 먼저 샀습니다. 1회 승차 120엔이고 1일권이 500엔이므로 5번만 타면 남는 장사입니다 ㅋㅋㅋ 1일권 사진은 나중에 올리도록 하고(...) 데지마로 가기 위해선 맨 위 사진에 나온 승강장 중 왼쪽의 전차가 없는 빈 승강장에서 타야 합니다. 두번째 사진의 표지판을 보면 왼쪽 방향은 숫자와 다음 정류장이 다르게 나와 있는데 전차 앞에 행선지와 운행계통이 숫자와 색으로 표시된 행선막을 보고 타야됩니다
20131009 신혼여행 - 드디어 야쿠시마! 야쿠스기랜드!
By 4th Canned blog | 2013년 10월 15일 |
10월 9일 오전 7시. 드디어 파도가 잔잔해지며 야쿠시마에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가고시마 항구에 가셔서 톱피 혹은 로켓을 타시면 쾌속선을 타고 2시간 10분~30분 정도 가면 나옵니다. 배멀미가 날 정도로 울렁이는 배는 아닙니다만, 배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멀미약 드시고 기절하시길 추천합니다. 섬을 편하게 구경하시려면 차를 렌트하시는게 좋아요. 렌트비가 많이 비싼건 아닙니다 4일간 프리하게 빌리는데 1.8만엔 들었고, 공항이든 어떤 항구든(야쿠시마는 항구가 2개입니다) 차를 끌고 와주시고 반납도 집에가는 곳을 기준으로 반납하시면 되죠. 신랑은 처음으로 외제차를 몰아보게 되었고, 모든게 반대인 도로체제를 경험하였습니다 ㅎㅎㅎㅎ (좌회전 깜빡이 켜려다가 와이퍼 켜고, 역주행 할 뻔 한 적도 있어요 ㄷㄷㄷㄷㄷ)
KYOTO, 2014_0331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4년 4월 1일 |
아직 벚꽃이 만개하진 않았습니다. 이번 주말쯤엔 모두 필 것 같습니다. 당신에게, 소식 전합니다.
간사이 여행 왔습니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1월 15일 |
작년 10월에 갔던 간사이 여행기 포스팅한지 얼마나 됐다고(밀린 숙제의 무서움!) 또 간사이 여행을 왔습니다. 아니, 1년만에 다시 온 거긴 합니다만; 월요일에 와서 금요일까지 4박 5일 일정이고 이번에는 교토 이틀, 나라 하루를 가는 일정으로... 첫날에는 저녁에나 도착해서 아무데도 못가고 뻗었군요. 33층의 숙소 전망이 아주 그냥... 완전 맘에 듭니다. 이틀차인 오늘은 중간에 비가 좀 오긴 했는데 그래도 가는 곳마다 참 잘 봤고, 야사카 신사는 마쯔리 타이밍이라 무녀 아가씨들 춤 연습하는 것도 보고 신사 안에 들어선 노점들 구경도 하고 그랬군요. 기요미즈데라는 이제까지 두 번을 주간에만 와봤는데 야간 라이트업으로 보니까... 음. 아주 좋습니다. 내일 또 교토 하루 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