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론 - 바닷속에 가라앉은 일본군 보급선 '코교 마루'

중독...|2014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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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론 - 바닷속에 가라앉은 일본군 보급선 '코교 마루'

코론 - 바닷속에 가라앉은 일본군 보급선 '코교 마루'

중독...|2014년 8월 14일

바라쿠다 호수 다이빙을 마치고 다시 난파선 다이빙을 위해 이동한다. 하루가 다르게 더욱 좋아지는 날씨. 앗. 선명하게 찍지는 못했지만 대충 눕혀있는 모습을 보며 상상해보시길. 코교 마루(Kogyo Maru)는 약 129미터 길이의 일본군 보급선이라고 한다. 건축 자재를 나르던 배였기에 두 개의 콘테이너에는 1000개의 시멘트 포대와 불도져, 트렉터 등이 남아있다고. 수심 34미터 아래에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배 안에 있기는 어려워 주로 배 표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다. 그래도 다이빙 3일차, 이제는 난파선에 익숙해져서인지 그 전보다는 배 구석구석 내부가 훨씬 더 잘보인다. 물론 시야가 조금 맑아진 것도 도움이 된 듯. 바닷속에 입수하자마자 난파선과 묶여있는 밧줄에서 나를 맞아주는 자그마한 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