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라제는 다다이즘에 입각한 영화라고 봐야한다By 민간인 봉군의 드문드문 블로그 | 2017년 12월 19일 | 파괴라는 행위에 집착해서 결국은 지 자신을 파멸시키는 다다이즘이죠. 그리고 다다이즘은 몇년 꼬라박고 사라졌죠 파괴를 자초한 지들이 뭔가를 세우면 지들 또한 적폐가 되거든 그 잿더미에서 과연 무언가를 세울지 아님 또 파괴만을 반복할지 궁금할 지경 이왕 추억강간당한김에 더 좇망해라라는 악감정마저 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