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기대되는 패치안
By BLEU NUIT du Yusin | 2012년 12월 4일 |
![[군심] 기대되는 패치안](https://img.zoomtrend.com/2012/12/04/b0018119_50bd790ee13e0.jpg)
예언자는 공허포격기의 존재를 위협한다 포럼에 군단의 심장 밸런스 패치안이 게시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기대되는 부분만 추려본다면, Protoss 1. Redesign Voidray - we're currently thinking of having the player choose when to activate the charge up ability.2. Oracle - pulsar beam would now overlap too much with the new Voidray, so we'd like to change the Oracle to be more of a worker harasser. 트랙백 걸었던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새롭게 디자인 된 예언자의 펄서빔은 건물테러에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3
태풍이 불었네
By BLEU NUIT du Yusin | 2012년 8월 30일 |
어차피 시즌 끝나면 ㅂㅂㅇ인 상황이었지만 되도 않는 작전 야구 보는 게 너무 답답했었다.차라리 일찌감치 자진사퇴하는 게 모양새가 더 좋았을텐데 이제와서 자진사퇴하긴 틀렸고남은 경기들 속 뒤집어지는 경기 볼 생각하니 까마득했었는데, 그게 예의에 맞든 맞지 않는 이제라도 한감독이 나간 건 고무적이다. 개인적으로 작전이 계속해서 실패하면, 선수들의 작전 수행 능력이 부족하니 훈련을 더 시키든가 아니면작전을 자제하든가 했어야 되는데 걍 닥치고 작전 거는 느낌이어서. 그런 것을 안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랄까. 어찌되었든 선수들 군대문제 정리해주고 정리대상이었던 박정진 잡은 거랑 최진행 중심타자로 키워준 공은 한감독의 업적이라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태풍 때문에 경기를 안 해서 언론에서는 한화 후
사랑의 블랙홀, 1993. 결정에 따르는 삶, 그리고 조금은 따뜻해지길...
By 개인의 발견 | 2012년 4월 16일 |
사랑의 블랙홀 빌 머레이,앤디 맥도웰,크리스 엘리엇 / 해롤드 래미스 나의 점수 : ★★★★★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숱하게 다뤘던 그 영화, 바로 <사랑의 블랙홀>이다. 자기 중심적이고 시니컬한 TV 기상 통보관 필 코너스(빌 머래이 분)는 매년 2월 2일에 개최되는 성촉절(Groundhog Day: 경칩) 취재차 PD인 리타(앤디 맥도웰 분), 카메라맨 래리와 함께 펜실바니아의 펑추니아 마을로 간다. 봄을 대표하는 2월 2일인 이날은 우드척(Woodchuck: Groundhog)이라는 다람쥐처럼 생긴 북미산 마못(Marmot)으로 봄이 올 것을 점치는 날이다. 목적지에 도착할 필은 서둘러 형식적으로 취재를 끝내지만 폭설로
[드라마] 추적자 를 보며..
By 뿔난야옹이 | 2012년 6월 27일 |
![[드라마] 추적자 를 보며..](https://img.zoomtrend.com/2012/06/27/d0048054_4feaa6da47856.jpg)
요즘 급히 빠져드는 드라마 "추적자" ... 대학교때 영화의 이해 라는 교양을 들었는데 그때 제일 먼저 하는건 영화 속에 숨어 있는 의미를 찾아내서 레포트를 작성하는것 입니다. 왜 저 장면이 들어갔을까 로 시작된 추리는 간혹 '이거 너무 오바해서 생각하는거 아닌가? " 싶을정도로 영화속에 담겨있는 사회 현상을 분석했었습니다. 최근에 보기 시작한 추적자를 보며 저도 모르게 ... 대학교때 그 버릇이 나와버렸네요. 아직 결말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쉽사리 뭐라 결론 내리긴 그렇지만 제가 보며 느꼈던 내용을 잠깐 주절 거려 보려고 합니다. 추적자 속에는 "백홍석" 이라는 경찰과 "강동윤" 이라는 대통령 후보 가 대립을 이룹니다. 극중 백홍석은 경찰입니다 그것도 강력계 근데 왜이리 번번히 당하기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