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남 심판이 전적이 화려했던건 사실이지만
By ::Inspiration 2.0:: | 2014년 4월 27일 |
오늘은 그냥 더스틴 영수와 보직 떠돌이 김재환의 합작 경기이지 나광남 심판이 욕 먹을 경기는 아니었다. 김재환은 군제대 이후 1년마다 보직이 바뀌던데(포수->1루수->외야수->포수) 최재훈이 회복하면 또 보직이 변할까? 다행히 김현수가 튜닝 작업을 끝내니까 팀 득점력이 다시 회복되는 기미가 보이긴한다. 문제는 칸투가 환자 김현수와 영혼의 동반자가 되어가고 있으니 이러면 득점력의 기복은 불가피하지 싶다. 이래저래 지금까지의 칸투는 스캇이나 히메네스같은 존재감을 가진 용병은 아니다. 더 지켜봐야겠지만. 5월에는 분명 부진 사이클에 빠져들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승률은 지금 최대로 벌어두는게 좋다. 한화-NC상대로 스윕을 한번도 못해본건 아쉽네. 홍상삼 경기는 이미 처음부터 버린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