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누가 싸움을 붙인 모양이던데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3월 24일 |
어차피 그런 헛소리를 지껄인 양반들은 얼음집에 안오니까 이 글을 볼 일이 없겠지만,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죠. 매번 오타쿠 사이에서 이런 저런 논쟁이라던가 여러 사건이 터지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병신같은 게 뭐냐하면 "내가 미는 작품이 존나 우월하제 !" "꺼져, 병시나. XX님 존잘 !" 이겁니다. 돈바치는 노예들끼리 잘 논다... 얼마 전에 일어난 일본발 칸깡깡 사건이라던가 김치국 도검난무 부녀자가 시비를 건 사건이라던가 저같은 경우에도 칸코레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디까지나 칸무스 일러스트 때문이지 "대일본제국의 영광을 게임에서나마 부흥시키고자...왱알앵알~" 이런 미친 생각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는 양반은 0.01% 도 안 될 겁니다. 그건 부녀자들 네X들도
도검난무 논쟁에 대한 개인적인 잡설(칸코레 위주)
By E. Archive | 2015년 8월 1일 |
1. 칸코레에서 한번쯤은 터지지 않을까 싶던 일이 도검난무에서 먼저 터짐. 서비스 시작한지 꽤 지난거 생각하면 칸코레도 저런거 한번 쯤 터트릴 때 된 거 같긴 한데 묘하게 안 터진단 말이지. 제작진들 관리를 따로 하는건가? 덕분에 이번 대형 이벤트는 팝콘 뜯으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2. 위 내용에 좀 더 이어서 덧붙이자면, 칸코레는(그 병신같은 깡애니를 제외하면) 게임 내외적으로 우익 관련해서 큰 병크를 터트린 적은 없음. 물론 서비스 초기의 진주만 이벤트라거나 ABCD 함대라거나 같은 부분들은 쉴드 불가지만,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그런 우익논란 관련해서는 더 조심하는 거 같기도 하고.. 물론 칸코레가 우익이 아니라는 건 개소리니 뭐 할 말은 없음. 위험성이 있는 or 개개인의 판단에 따라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