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나만(Samana Bay) 방문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2월 29일 |
![사마나만(Samana Bay) 방문기](https://img.zoomtrend.com/2015/12/29/d0143479_5681e7796319e.jpg)
2015. 12. 27, SUN / Sabana de la Mar 아또 마요르(Hato Mayor)에는 크게 3개의 도시가 있다.남쪽에서부터 아또 마요르 델 레이(Hato Mayor del Rey),엘 바예(El Valle), 사바나 데 라 마르(Sabana de la Mar). 현재 아또 마요르 델 레이에 살고 있기 때문에사바나 데 라 마르까지 가려면 작은 구아구아(Guagua, 미니 버스)를 타야한다.15인승 봉고버스에 큰 짐과 함께 승객들이 탄다.저렇게 1시간 17분을 가서 사바나 데 라 마르에 도착했다.Hato Mayor del Rey(11:43) - (13:00)Sabana de la Mar차비는 100뻬소(2,500원)정거장은 따로 없다.타고 싶은 곳에서 타고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린다.일요일
[도미니카공화국] Cruce de Oco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8월 4일 |
![[도미니카공화국] Cruce de Ocoa](https://img.zoomtrend.com/2016/08/04/d0143479_57a29116cfc65.jpg)
2016. 07. 13 WED / Peravia 끄루세 데 오꼬아(Cruce de Ocoa)이름만 봐서는 산 호세 데 오꼬아(San Jose de Ocoa) 주에 속할 것 같은데지도를 자세히 보면 뻬라비아(Peravia) 주에 속하는 지역이다. 이곳은 산토 도밍고, 산 호세 데 오꼬아, 아쑤아를 연결하는 지역이기도 하다.근처에 휴게소가 있어서많은 차량들이 이곳에 들러 휴식을 취하곤 한다.휴게소는 생각보다 크다.안에서 음식을 사 먹을 수도 있다.또 휴게소 밖에는 이곳의 특산품인 둘세(Dulce)를 팔기도 한다.
[도미니카공화국] 소수아 해변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2월 9일 |
![[도미니카공화국] 소수아 해변](https://img.zoomtrend.com/2018/02/09/d0143479_5a7d7a29c6f52.jpg)
2017. 12. 31(일) / Sosua, Puerto Plata 쁠라야 소수아(Playa Sosua 소수아 해변).타운 근처에 해변이 두개가 있는데하나는 알리시아 해변이고 다른 하나가 소수아 해변이다.소수아 해변이 크고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그래서인지 시내에 없던 음악 소리가 여기서는 들린다.소수아 해변으로 내려가는 입구에는기념품 상점들이 줄지어 있다.이거를 통과하면 소수아 해변에 들어간다.바다는 언제봐도 좋은 곳이다.시내에는 없던 사람들이 이곳에 다 있었네..
[도미니카공화국] 바라오나 가는 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7일 |
![[도미니카공화국] 바라오나 가는 길](https://img.zoomtrend.com/2016/12/07/d0143479_58483ecabab1a.jpg)
2016. 11. 26, 토 / Santo Domingo - Barahona 이번 휴가는 남서부지방을 향한다.바라오나(Barahona)를 거점으로 움직일 예정이다.아또 마요르(Hato Mayor)에서 출발하여 산토도밍고(Santo Domingo)를 거쳐서최종 목적지인 바라오나를 가야 한다. 산토도밍고는 잘 도착했는데 바라오나 버스 정류장을 찾는데 시간을 소비했다.미리 알아 뒀어야 하는데..두아르떼(Duarte)에 왠만한 버스 정류장들이 밀집되어 있는데바라오나행 정류장은 조금 외진 곳에 있어서 물어물어 찾긴 했다.그래도 11시행 큰 버스를 탑승했다.구아구아였으면 큰일 날뻔 했는데.. 다행이네..차비는 280페소(7,000원)로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요금이다.차편은 오전 6시부터 매1시간 간격으로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