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명량이 참 좋았던게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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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명량이 참 좋았던게 뭐냐면...

그래도 명량이 참 좋았던게 뭐냐면...

이렇게 짐벌 위에 올려서 전투씬을 촬영할 아타케부네를 만든 것도 대단하지만...실제로 항해가 가능한 판옥선과 세키부네, 그리고 아타케부네를 만들어서 바다에 띄웠다는 것 자체가 마음에 듭니다. 세키부네의 크기의 경우엔 영화에서 판옥 공성전(?)보다는 로마 시대의 함상 백병전 느낌을 주기 위해서 전고를 확 높인 티가 나지만 일단 비율 자체나 전반적인 형태는 지금까지 봐온 그 어떤 작품보다 명량에서 나온 세키부네와 아타케부네가 가장 마음에 들기에 영화도 무척 재밌게 볼 수 있었지요. 혹시나 있을지 모를 한산과 노량의 촬영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보관해둘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부디 3부작의촬영이 끝나면 관광지나 이런데 판매를 잘 해서 일반 관광객에게도 공개를 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른건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