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2005
By DID U MISS ME ? | 2021년 12월 4일 |
원작이 되는 뮤지컬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대신 그 유명세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지. 그 공연이 좀 유명 했어야 말이지... 그러던 중 넷플릭스를 통해 이번에 공개된 <틱, 틱... 붐!>이 이 <렌트>를 썼던 실존 인물 조나단 라슨의 이야기라고 하길래 일단 이거 먼저 보자는 마인드로 결국 이제서야 보게 됨. 근데 영화를 보는내내 계속 내가 이 영화의 변명을 대신 해주고 있더라. 그 변명들의 헤드라인은, '원작은 좋았겠다' 정도. 스포일러는 조금. 그러니까 영화판 <렌트>를 두고 가장 크게, 가장 먼저 느낀 건 이것이 그저 '촬영된 뮤지컬'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모든 장면과 모든 쇼트 안에서 청사진이 되는 원작 뮤지컬 속 무대가 눈에 선하게 엿보인
영화 데드풀 단평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2월 18일 |
한 줄 감상 : 명작을 만들랬더니 마약을 만들어 온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 이하 제작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넷플릭스 추천 영화 나이스가이즈 평점 코미디임!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8월 9일 |
크림슨 피크, 아이맥스 감상. 아름답다
By beauty blog without beauty | 2015년 11월 29일 |
겁이 많아서 아무리 안무서워도 호러.스릴러 영화는 힘들어하는데 아침(주말 기준 정오는 아침이니까요)부터 봤더니 정신이 혹사당한 기분이다 내용은 알려져있는것과 같음. 푸른수염을 생각하고 갔다 아름답지만 그 이상은 잘 모르겠는 영화였다 그리고 별로 무섭진 않았다.라고 영화의 절반을 눈가리고 본 노니가 말했습니다(..) (스포가 있을지도 모름, 최대한 자제하려고는 했습니다만..) 신비로운 남매가 살고 있는 스산한 저택으로 시집을 오게 된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 본래도 유령을 보던 이디스가 대저택 크림슨피크에서 남매의 비밀을 알게 되는 내용인데 내용은 이미 다 알고 갔었다 말했다시피 겁이 많아서 ㅋㅋㅋㅋ 미리 내용을 확인해야만 했음 일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