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chstag.
By pro beata vita. | 2013년 8월 19일 |
June, 2009 & August, 2012.Reichstag, Berlin. ... Reichstag을 처음 갔던 건 2009년 6월 초였다. 학부 졸업 후 부모님과 여행을 할 기회가 생겨 독일/체코/오스트리아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여름이 다가오는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쌀쌀한 날씨에 비가 자주 내렸고, 또 선택한 도시들 대부분이 복잡하고, 다소 불편한 역사를 지닌 곳이라서 그 여행은 옅은 회색으로 기억하게 되었다. (때때로 어떤 도시들은, 여행들은 하나의 색깔로 기억이 되곤 하는데, 이 여행은 그 중 하나이다.) 그런 여행 속 방문하게 된 Reichstag. 돔에 올라가 베를린의 전경을 보았는데, 그 날은 운 좋게도 여행 중 손꼽을 수 있게 날씨가 좋았던 하루였다. 그 덕분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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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5월 19일 |
브란덴부르크 문 그리고…… Brandenburg Tor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5년 5월 13일 |
너무나도 유명하고 베를린의 상징 같기도 한 브란덴부르크문은 1700년대 말기에 세워져 프로이센과 독일이 전쟁에 승리할 때마다 행사를 하고 행진을 하던 문이었지만2차대전 때 파괴되어 1950년대 말에 재건했습니다. 물론 프러시아와 독일군만 개선 행진을 한 것이아니라 나폴레옹과 2차대전때 연합군도 통과를 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너무나 뻔한 사진 몇 장 올리고…… 그런데 베를린 시내를 다니다 보면 중국인이냐고묻는 젊은이들이 왜 많은지 모르겠습니다.물론 중국인 아니다라고 하면 그 다음에 바로 곤니치와하고 묻더군요.도대체 내가 중국인이면 어떻고 일본인이면 어쩔것인데……담배를 물고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시끄럽게 길거리에서떠들거나 전화를 하는 것도 아닌 조용하기 이루 비할 데가 없는 여행자일 뿐인데 말이죠.가끔
한국vs라트비아전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2월 3일 |
간단평가. 김신욱이에게 '자 키큰 애들 사이에서 날뛰어봐라' 그리고 다른 선수들에겐 '자 활용해봐라'결론.아직도 파워 부족임이 나옴. 답 안나옴.2014때 벨기에에게 밀렸는데 갸들보다 기본 빠와 1.5배인 스웨덴 선수들에게 과연?독일처럼 낙하지점 예측 뛰어난 수비수들 넘쳐나는 팀에겐 과연? 몇몇 돌아달고 들어가기라던가 하는게 보였지만 문제는라트비아 수비 수준을 보잔 말이지...-_-;점유율은 많이 가져갔고 활발하긴 했지만...과연 문제는 본선에 들어올 선수들과 비교해 본다면...스피드는 위이긴 한데 판단쪽에선...쓸만하다 싶은건 이재성, 고요한 정도 뿐. 근데 상대 수준과 비교해서 보자면 또 의문부호가 붙어버린다는거. 이번 김신욱의 골의 경우는 골키퍼가 정말 예측하기 힘들었는데 그게 바꿔보면 라트비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