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워홀[왜 이렇게 사냐, 반성할 점]1. 인천공항 출국-모스코바 경유-환승(2017)
By 솔다, 춤을 춰요 ! | 2017년 11월 24일 |
11/23 힘들었던 점 숙소) Белорусская 역 걸어서 5~10min. -유심칩 싼 가판대 이름이나 위치 제대로 숙지못함(비싼 거 삼) -모바일 지불 수단, 한국 유심칩이 아니라 전부 인증 불가능(공항철도 예약 못함) -숙소 찾느라 헤맴. 길 알면 10분 거리인데, 후기에 나온 길 알려주는 리뷰 제대로 저장 안해놓음 -비행기 놓칠 뻔 함. (보딩 시간을 제대로 알지 않아서, 공항철도 느긋하게 타는 바람에 무거운 짐 지고 계속 뛰고, 엑스레이 검사대에서 가방 찢을 뻔하고, 여권 심사대에서 울 뻔하고, 하여튼...) 11/23-24 모스코바에서 한 일 - [x] 유심 550루블 - [x] 숙소 600루블 - [x] 공항철도 1000루블 - [x] 맥주/물/차190루블(100루블 남음...) - 비행기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 인천-바르셀로나 왕복 후기
By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 2016년 11월 29일 |
최근 삼성동 이런데서도 꽤 보였던 광고죠. '모스크바를 거쳐 유럽으로!' 테마의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입니다. 지난달 바르셀로나 갈 때 직항 이런건 기대도 못하고, 선택지 중 그나마 몸이 편할 거 같았던(?) 모스크바 경유하는 아에로플로트를 선택해서 갔었습니다. 가면서 참 여러 가지 패기넘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천할 만 하냐 하면 음....뭐 그럭저럭 추천할 만 합니다. 1. 노선은 인천-모스크바-바르셀로나로 트랜짓 3시간 정도 잡고, 도착하면 현지시각 오후 11시에 떨어지는 시나리오입니다. 인천-모스크바까지는 777, 모스크바에서 바르셀로나까지는 B737이나 A320 급이 돌아다닙니다. 일단 티케팅할 때부터 뭔가 '날로 먹는' 느낌이 있습니다. 스카이팀 소속이고,
런던 도착 d+1
By The life before us | 2015년 6월 21일 |
1. 아 홍콩이여.. 땅콩항공 타고 홍콩 경유하여 버진 아틀란틱 타고 도착했다. 난생 처음 가보는 홍콩 사실 예전에 잠시 2주 정도 다녀왔던 중국의 이미지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던지라 중화권은 관심이 별로 없다. 게다가 덥기까지 하니 더더욱... 공항대기시간이 5시간인 줄 아고 그럼 그냥 공항에 있어야지~ 하다가 7시간임을 알게되고...ㅋ 홍콩 시내에 짤막하게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대혼란의 시대가 시작되는데... 2. 애증의 와이파이 요즘은 모든 공항이 다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모양이다. 인천에서는 빵빵 잘 터지던 와이파이가 홍콩에서는 영 시원찮다. 카톡 정도야 무리없이 가는데 보톡은 뚝뚝 끊기고 잘 안된다. 급작스럽게 홍콩 시내를 둘러보기로 결정한
항공권 예매!
By 맥덕 김미고 | 2013년 6월 14일 |
보통 다른 여행하는 분들은 출발 3개월 전에는 항공권을 예매하는것 같은데, 계속 여유부리던 저는 이제서야 일정 잡고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걸 알아버렸습니다. 당장 오프라인 여행사나 인터파크같은 인터넷 티케팅 사이트들 알아봐도 영 저렴한 표가 없더군요. 아는 형은 9월에 런던 들어가서 10월에 파리에서 나오는 표를 무려 대한항공 직항으로 130에 구했다던데... ㅠㅠ 결국 이래저래 날짜 맞춰보다가 1141달러에 질러버렸습니다. 한화 132만원. 항공사는 우리들의 친구 러시아 항공. 모스크바를 한번 경유해서 갑니다. 8월 12일 인천 출발 영국 도착, 9월 13일 프라하 출발 14일 인천 도착. 총 32일간 유럽에 머물 예정입니다.. :) 이제 여기에 맞춰서 일정을 한번 잘 짜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