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CR-2016-006. 토요일, 교외선 복원기원 라이드를 달립니다.
By 淚悲NISM Heaven Inside | 2016년 3월 24일 |
그 동안 미뤄왔던 교외선 라이드를 드디어 달립니다. 다만, 오후에 출발하는지라 조금 늦는 감은 있으나 원래 계획한 북한산로는 취소될 가능성이 높겠군요. 코스는 아래로. 덕정 휴먼시아 8단지(시작) - 옥정지구 단독 택지(고원길) - 옥정지구(회천로, 율정로) - 고읍지구(부흥로) 광사동(소반창, 삽사동) - 광사 IC - 마전동 - 중랑천 체육로 - 하동촌 - 녹양역(서부로) - 의정부광동고 캠프 레드 클라우드 정문 - 경민대학교 - 상직동 - 울대고개 - 쌍용관사 - 송추역, 느티나무 - 송추초등학교 송추터널 - 온릉 - 푸른옥마을 입구 - 장흥고가삼거리(일영로) - 일영역, 삼상초등학교 - 삼하리 화훼단지 능선교 - 선유동(선유길) - 벽제역(호국로) - 대자삼거리 - 장재장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3월 6일 |
지난주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개봉전야 시사회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계단광장에는 포토월이 설치되어 상영관에 들어가기 전에 배우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그리고 VIP 시사회여서 박진영, 싸이, 이한위, 장혁 등의 연예인도 포토월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연예인들과 주연배우들은 MX관에서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의 자전거 영웅 엄복동(1892-1951)의 이야기를 그렸다. 엄복동(정지훈)은 평택에서 물장수를 했다. 물통 두 개에 물을 가득 싣고서 시장을 돌아다니며 물이 필요한 가게에 물을 대주는 육체노동이다. 엄복동에겐 남동생 귀동(신수항)과 여동생 봉선(박진주)이 있었는데 아버지(이경영)는 공부
[고생] 자전거로 제주도 한바퀴 돌아보기
By belighter | 2012년 6월 7일 |
때는 4년전여름 무슨 연유로 이 여행이 땡긴건지 기억나진 않지만 어영부영 취소될 수도 있었던 이 여정은 자전거로 제주도? 라는 말에 다짜고짜 콜! 을 외친 친구 한명 덕에 별다른 준비 없이 시작되었다. 아주 아주 순식간에... 이것은 3박 4일 나와 함께한 자전거 하루 9천원에 빌린 임시 자전거였지만 4일 동안 하루 평균 8시간 이상씩 붙어다니며 씨원하게 바람도 함께 맞고 처참하게 바닥도 함께 구른;; 고생고생 여행의 동지끝까지 고장나지 않고 완주시켜줘서 고마웠다 다른 건 고생스러웠어도 해안도로 보며 달리던 상쾌함은 잊을 수가 없다 [바다를 보고 달리는 기분은 생각보다 훨씬 환상적이었고 세번째 찾아온 제주도는 볼수록 아름다웠으며 몸은 힘들
광명 스피돔 챌린지 페스트 23 대회 공지
By 자전거타는낙타 | 2023년 7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