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울트라맨 X - 14화 감상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5년 11월 2일 |
![[특촬]울트라맨 X - 14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11/02/c0028880_56368ddf28cc0.jpg)
본 글에는 해당 작품 누설이 들어가므로 누설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이번 에피소드를 하나로 축약한 사진. 울트라맨 엑스 14화를 감상 1. 저번에도 적었듯이 2화 완결 에피소드의 경우 후편 시작 시 털리는 경향이 많은데, 이번에는 그런 것도 없음. 히어로끼리 힘을 합쳐 싸우는 경우 2대1까지는 별 감흥이 없었지만 3대1까지 가니까 확실히 악당이 불쌍해 보임.(;) (히카루가 좀 더 빨리 달려와 변신해 싸웠다면 13화 초반에 끝났을 듯;) 2. 결과적으로 이번에 주인공네가 그렇게 심하게 털리는 건 없었다. 저번 13화부터 그러긴 했지만 어째 13~14화는 극장판 결전 10용사 축소판 같은 인상이. 좀 만 다듬
츠부라야 프로덕션+울트라맨 뫼비우스 이야기/올드팬이라 쓰고 틀딱팬이라 읽기
By 네푸딩 이글루스 | 2016년 9월 29일 |
![츠부라야 프로덕션+울트라맨 뫼비우스 이야기/올드팬이라 쓰고 틀딱팬이라 읽기](https://img.zoomtrend.com/2016/09/29/c0213887_57ed1427e1306.png)
※스포일러는 없으니 안심하고 읽으셔도 됩니다. [출처 : 특촬 명언 봇] "노선 변경은 시청자들에 대한 배신 행위다" -시부야 히로야스 시부야 히로야스는 울트라맨 넥서스와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프로듀서를 맡은 적이 있으며 여러 울트라맨 시리즈에 제작 참여 해왔고 또한 이 글을 쓰고 있는 날짜 기준으로 현재 울트라맨 오브의 제작 참여를 맡고 있는 츠부라야 프로덕션 소속 프로듀서이다. 저 발언은 울트라맨 넥서스 컴플리트 DVD박스 책자 인터뷰에서 나온 것이며 재밌는 점이라면 시부야 히로야스 뿐만 아니라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어떤 회사인지 잘 나타낸다는 것이다. 츠부라야는 자사의 작품, 특히 괴수들에 대해 자부심이 대단하며 이를 대놓고 보여주듯, 울트라 히어로 뿐만 아니라 괴수 상품도 적극적인 모습만
매우 개인적인 츠부라야 프로덕션+울트라맨 뫼비우스 이야기
By 네푸딩 이글루스 | 2016년 9월 29일 |
![매우 개인적인 츠부라야 프로덕션+울트라맨 뫼비우스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6/09/29/c0213887_57ecacbe0a9ee.png)
※스포일러는 없으니 안심하고 읽으셔도 됩니다. [출처 :] "노선 변경은 시청자들에 대한 배신 행위다" -시부야 히로야스 시부야 히로야스는 울트라맨 넥서스와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프로듀서를 맡은 적이 있으며 여러 울트라맨 시리즈에 제작 참여 해왔고 또한 이 글을 쓰고 있는 날짜 기준으로 현재 울트라맨 오브의 제작 참여를 맡고 있는 츠부라야 프로덕션 소속 프로듀서이다. 저 발언은 울트라맨 넥서스 컴플리트 DVD박스 책자 인터뷰에서 나온 것이며 재밌는 점이라면 시부야 히로야스 뿐만 아니라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어떤 회사인지 잘 나타낸다는 것이다. 츠부라야는 자사의 작품, 특히 괴수들에 대해 자부심이 대단하며 이를 대놓고 보여주듯, 울트라 히어로 뿐만 아니라 괴수 상품도 적극적인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