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애들이 희망고문을 시전하고 있어.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6월 25일 |
반쯤 남일 보듯이 틀어만 놓고 있었는데... 니퍼트 상대로 한이닝에 4점을 뽑아 내는군요-_-; (한점은 태훈이 실점) 갑자기 경기가 미노타우르스의 미궁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빨간실을 잡고 출구로 나오는게 누가 될까요;;
KBO 구단소년들 - 8/9일(13화)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8월 10일 |
![KBO 구단소년들 - 8/9일(13화)](https://img.zoomtrend.com/2013/08/10/c0040163_520501390bd80.jpg)
이전 화 : KBO 구단소년들 - 7/14일(12화) 다음 화 : --------------------------------------------------------- (선 굵기 지정을 잘못해서 좀 이상합니다 ;ㅅ; 까일대로 까인 까리대^^ (더 말이 필요 없다 ㅇ<~< 뭔가 오랜만에 삼성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니 추격하고픈 팀 입장에서는 조금 기분이 좋습니다 =ㅂ=;; 같이 좀 갑시다?!?! 문득 도중에 담장 밑에 공 끼는 거 보니 예전 한밭에서 구멍 속으로 공 들어갔던 거 생각도 나고...; 구장 결함(?) 문제로도 얽힐 일이 많은 두 팀이네요 =ㅂ=; 요즘 넥센이 자꾸 져서 슬프네요 ;ㅅ;... 서울 구단이 모두 가을야구 하는 건 꿈에
[관전평] 9월 5일 LG:KIA - ‘김재율 데뷔 첫 끝내기 안타’ LG 2연패 마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9월 5일 |
LG가 2연패를 마감했습니다. 5일 잠실 KIA전에서 연장 10회말 김재율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재역전승 했습니다. 차우찬 6이닝 3실점 QS LG 선발 차우찬은 6이닝 6피안타 3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또 다시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타선의 빈곤한 득점 지원 속에서 약점인 피홈런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차우찬은 4회초까지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3루 진루를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LG가 1-0으로 앞선 5회초 1사 후 이범호에 내준 볼넷이 화근이 되어 빅 이닝을 허용했습니다. 이범호가 LG전에는 강한 편이지만 1점 리드한 가운데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이었으니 정면 승부가 바람직했습니다. 2사 후 김호령을 상대로
태풍이 불었네
By BLEU NUIT du Yusin | 2012년 8월 30일 |
어차피 시즌 끝나면 ㅂㅂㅇ인 상황이었지만 되도 않는 작전 야구 보는 게 너무 답답했었다.차라리 일찌감치 자진사퇴하는 게 모양새가 더 좋았을텐데 이제와서 자진사퇴하긴 틀렸고남은 경기들 속 뒤집어지는 경기 볼 생각하니 까마득했었는데, 그게 예의에 맞든 맞지 않는 이제라도 한감독이 나간 건 고무적이다. 개인적으로 작전이 계속해서 실패하면, 선수들의 작전 수행 능력이 부족하니 훈련을 더 시키든가 아니면작전을 자제하든가 했어야 되는데 걍 닥치고 작전 거는 느낌이어서. 그런 것을 안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랄까. 어찌되었든 선수들 군대문제 정리해주고 정리대상이었던 박정진 잡은 거랑 최진행 중심타자로 키워준 공은 한감독의 업적이라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태풍 때문에 경기를 안 해서 언론에서는 한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