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8.3 느조스의 현신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0년 2월 7일 |
뭐 격아가 시작될때부터 다들 예상하다시피 얼호가 투닥거리다 고대신뜨고 위아더월드입니다. 봉인에서 제대로 풀려난 느조스의 침공을 막고 나이알로사에서 결판을 짓습니다. 저번에 나즈자타 나올때부터 있던 불만인데 나즈자타도 나이알로사도 던전으로만 처리하기 너무 아까운 것들인데 이렇게 끝내버리네요. 하긴 아졸 네룹부터 블쟈 이 지랄떠는건 예상했어야하는데... 울둠과 영원꽃골짜기에서 느조스의 수하들과 사마귀족이 쳐들어오고 그들을 막는 필드 이벤트와 느조스를 막기위한 힘을 기르기위해 그의 환영을 공략하는 공포의 환영 그리고 느조스의 본거지인 나이알로사 이 3개가 이번 패치의 메인컨텐츠입니다. 컨텐츠 자체야 매번 하던 와우니 이번에도 그냥저냥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근데 이제 전역퀘에 길들여져서
이번 추석 연휴 와우는 포기해야겠다...
By 옹잉의 이글루 | 2017년 10월 3일 |
지난 8월31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7.3패치 아르거스의 그림자가 적용되면서 3일 무료플레이를 했었다...그 뒤 원래는 이번 추석 때 일주일 정액을 끊어서 플레이하고 싶었었는데...보니깐 아직 군단의 마지막 공격대인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가 아직 업데이트가 안 된 것 같다...아르거스의 그림자의 주요 퀘스트 스토리라인을 플레이 안 해서 모르겠지만, 시네마틱 트레일러와 제목이 힘을 거부하다였나? 일리단이 시초의 나루 제라의 빛의 용사 압박을 거부하고 제라를 파괴해버리는... 딱히 이 시네마틱들을 보고 나니 굳이 아직 레이드도 열리지 않았는데 결제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물론 그동안 못 즐긴 컨텐츠들을 즐길 수는 있겠지만, 나도 예전처럼 연휴라고 놀 수만 있는 것도 아니고...그냥 평소 주말
[WOW] 내가 돌아왔다.
By Hello | 2012년 11월 12일 |
어헣↗ 저 보라색 짝퉁 심판셋은 대격변 나오기 전부터 모으고 있었다능 형상변환 나오기 전부터 모으고 있었다능 이거시 바로 미래를 예지하는 힘!! 으아니 차!!! 컥컥컥컥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 공개
By 옹잉의 이글루 | 2017년 11월 4일 |
내가 워크래프트를 시작한 건 2002년 <워크래프트3>를 접하면서부터였다. 큰 세계관, 많은 인물들, 다양한 종족 복잡한 관계 등이 마음에 들었었다. 이듬해에 나온 확장팩 <프로즌 쓰론>도 예약구매로 샀던 기억이 난다. 캠페인으로 스토리를 즐기고, 클랜도 만들어서 사람들과 같이 플레이하곤 했었다.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인 2004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출시되었다. 게임잡지에서 소식은 들었다가 오픈베타 전에 플레이할 기회가 생겼고, 그 때부터 즐기기 시작했다. 물론 학생 때라 정액/정량제에 불만이 많았고, 피시방에서 잠깐씩 플레이하곤 했다. 적 마을 NPC 죽이고 다니고... 나름 재밌게 플레이 했었다. 하지만 나는 제일 좋아했던 영웅 일리단이 없어서 그런지 제3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