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종영작 Review] 혁명기 발브레이브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3년 7월 3일 |
![[6월 종영작 Review] 혁명기 발브레이브](https://img.zoomtrend.com/2013/07/03/b0042765_51d3876db839b.jpg)
6월 종영작 종합 감상... 이번에는 이번 분기의 이슈메이커(...)였던 혁명기 발브레이브의 종합 감상을 올려봅니다. ◈ 혁명기 발브레이브 (2013, 선라이즈) ▶ 작품 Info 감독 : 마츠오 코 (로젠메이든, 쿠레나이, 여름눈 랑데뷰, 벚꽃사중주) 시리즈 구성 : 오코우치 이치로 (코드기어스, 플라네테스, 사후편지, 마법선생 네기마) 성우 : 오우사카 료타, 세토 아사미, 토마츠 하루카, 키무라 료헤이, 후쿠야마 준, 유우키 아오이, 카야노 아이, 호리에 유이 등... ▶ 연출/각본 : 8 일단... 1기 전체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발브레이브를 타기 위해 졸지에 인간을 포기한 기묘한 주인공, 그리고 발브레이브를 탈취하기 위해 몰래 잡입했다가 내가
혁명기 발브레이브 4화. 여왕님 탄생![누설 포함]
By roness의 잡설방 | 2013년 5월 15일 |
![혁명기 발브레이브 4화. 여왕님 탄생![누설 포함]](https://img.zoomtrend.com/2013/05/15/f0007947_51922d2ae00f7.jpg)
지금에야 혁명기 발브레이브 4화를 봤습니다. 말들이 많아서 4화는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제 개인적인 느낌은... 여왕님 탄생!!! 우와아 쇼코가 첫화만 반전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여기서 또 이렇게 반전을 펼칠 줄이야 엘 엘프가 3화에서 쩌는 능력을 보여준 것도 그냥 하루토에게 힘으로 안 되니까 자기는 무진장 똑똑하다는 걸 자랑하고 싶었는데.. 쇼코의 생때에 가까운 발언에 맨붕 오는 엘 엘프! 3화를 보고 를를슈에 스자쿠의 능력을 가진 완전판 를를슈냐! 했는데... 미안... 커플이 힘을 합하니 백만 파워라(?) 솔로로선 도저히 이길수가 없구나.............................. 엘 엘프
4월 신작 로봇애니 PV들!!
By roness의 잡설방 | 2013년 3월 20일 |
![4월 신작 로봇애니 PV들!!](https://img.zoomtrend.com/2013/03/20/f0007947_51485a6fb0e19.jpg)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는 노래가 참 좋네요. PV만 봐서는 개그풍으로 보이는데 과연 어떨지.. 혁명기 발브레이브는 이에 비해 꽤 진지하게 나가나 봅니다. 과연 저 로봇이 어느정도의 힘이 있는 건지 궁금해집니다. 마지막으로 푸른별의 가르간디아! 궁금한데 동영상을 못 보겠어요ㅜㅜ 공식 사이트는 한국이라고 못 보게 하고 유투브는 관련 동영상이 옛날 PV외에는 없네요..... 일본에서 3월 30~31일에 할 ANIME CONTENTS EXPO 2013 에서 B/D 1권 8000장 무료 배포한다더니 철저하게 단속 중인가 봅니다.. 출처는 유투브입니다.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 방영일 : 4월 4일 첫방송 공식 사이트 : 푸른별의 가르간디아[翠星のガルガンティア] 제작
혁명기 발브레이브 2기 9화 - 전율이 흐르는 광기狂気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3년 12월 9일 |
![혁명기 발브레이브 2기 9화 - 전율이 흐르는 광기狂気](https://img.zoomtrend.com/2013/12/09/c0053732_52a43b4fda563.jpg)
(네타바레 주의) 9화(21화) 보는 내내 계속 조금씩 몸을 떨고 있었습니다. 다 끝나고 나서 엔딩곡 나올 때서야 그걸 깨달았지만요. 애니 보면서 이런 식으로 기분이 고조된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흥분? 아뇨, 그런 게 아니라 좀 더 낮고 무겁고 질척질척한 무언가입니다. (중2병 돋는 발언인 거 알지만 사실이 그러니 어쩔 수 없네요.) 24분이 이렇게 밀도 높게 느껴진 것도 얼마만인지... 8화 끝에 느닷없이 사키가 튀어나온 순간부터 피냄새가 나긴 했는데 설마 이 정도로 저지를 줄은. 폭발 연출? 비명만 들려주는 상상 연출? 그런 거 없고 천천히, 공들여서 모두가 죽어가는 걸 보여줍니다. 배신, 비밀, 음모.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는 절박함. 죽음, 죽음, 죽음. 겨우겨우 한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