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 [Comi] 'FAIRY TAIL 100 YEARS QUEST' (페어리 테일 100년 퀘스트) 16권. '개념'과 싸우는 방법이란게
By _ | 2023년 12월 15일 |
아이러니한 게...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8월 20일 |
이 게임은 60년대 서방에 망명한 KGB 요원이 서방 전복을 위해 침투시킨 “페르세우스” 라는 요원을 언급했다는데 정작 그가 말한 서방 전복 작전이 타락 (노멘클라투라의 확산, 빈부격차의 증대) 쇠퇴 (아프간 전쟁으로 인한 전비부담, 체르노빌 원전사고, 베네라 계획은 덤) 형편없는 지도자들을 앉히게 함 (약체 지도자들의 명멸 속에서 고르바초프 시기 이를 어떻 게든 회복시키려 했으나 때는 늦음) 실은 그거 CIA의 적국 교란요령과도 일맥상통하던데..... 실은 서방을 무너뜨리기 위해 침입했다는 페르세우스의 정체는 미 대통령 직속의 이중첩 자로 그 정체는 미 대통령만 알고 있었으며 서방을 무너뜨리는 작전을 펴는 척 하며 구소련 의 부패를 가중시켜 내부에서 무너뜨린다는 대전략을
오랜만에 제랄 성님 ㅜㅜ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2년 10월 27일 |
개과천선(뿐만 아니라 대격변)한 메르디와 울티아는 덤 역시 '그분'의 환생답게 멋집니다. 으헣헣 그런 의미에서 '그분' 추도 ㅜㅜ 페어리 테일은 제랄 성님 나오는 부분만 골라서 보는 중입니다. 오랜만에 보니까 뭔가 많이 달라진 것 같네요. 음(...) 아무튼 제랄은 전생의 불행을 넘어 행복한 전개로 나아가기를 빕니다. 마시마가 생각이 있다면 또 죽이지는 않겠지!
극장판 시로바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8월 23일 |
1. 모 심리학 강사 말로는 한국인은 관계 지향성이 강하기 때문에 “긍정적 마인드”를 갖기 힘들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믿기지는 않는 게 그럼 “해 봤어?!” 하면서 유조선으로 만을 메 꾼다는 초딩학력 재벌기업 회장 같은 경우가 긍정적 마인드 없이는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한국인들이 부정적 성향이 강해진 배경에는 실은 민주화도 사실상 마무리되고 후기 산업화 사회의 소비문화를 즐기는 게 남을 즈음에 IMF 같은 대형사고가 터지는 바람 에 지금같은 음울한 성향이 된 게 아닌가 싶다. 사실 90년대 중반같은 상황이 2000년대 까지 쭉 이어졌다면 우리는 지금보다는 낙천적인 사람들이 되었을 수도 있다. (거품경제시기 일본과 City Pop 분위기! 실은 국내도 그런 분위기의 음악이 90년대에 나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