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삿포로, 혼자서
By 프레츠의 블로그 | 2019년 10월 2일 |
비수기라 싸길래 충동적으로 떠난 여행. 신치토세에 가면 루틴이 있지 루틴 1. 에몽이 사진찍기 루틴 2. 홋카이도 밀크 카스테라 가서 병우유 마시기 삿포로 시내에 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에비스 마이스터 마시기 아.. 뭐지 이건.. 따르는 직원이 바뀌었나, 너무 맛있는데!! 왜 이런걸 시켰지.. 역시 다들 먹고 있던 한정 마파두부를 선택했어야..-.T 그래도 홋카이도 감자는 배신하지 않아! 사실 제일 먼저 한 건 SABON 매장 방문(근데 이거 아직까지 5분의1도 못 썼다--;) 내 안에서의 순위가 바뀌고 있다!(마이스터가 1위가 되어버렸..) 체크인 짐정리 하고 잠시 오뎅타임 여기 좋네 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