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기대작, 하트 오브 더 씨
By 로그북스 | 2015년 9월 18일 |
개인적으로 올 하반기 기대작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외국영화는 바로 '하트 오브 더 씨'입니다. 1820년 포경선인 '엑세스'호가 향유고래(말향고래, 향고래라고도 함)의 습격을 받았던 실화 사건을 영화화 한 이 작품은 일찌기 소설 모비딕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 '인 더 하트 오브 씨 : In the Heart of the Sea)는 향고래의 공격을 받은 이후 살아남은 선원들이 겪었던 폭풍우, 배고픔, 절망, 패닉 등.. 극한의 상황들을 묘사하고 있으며, 항로를 찾으려는 자와 고래를 잡으려는 자 사이의 내면적 갈등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영화, 또는 소설 모비딕에 등장하는 향고래(향유고래, 또는 말향고래)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빨을 가진 동물 중에서 가장 큰 동물입니다.고래는 이빨고래와 수염고
<택배기사> - 알맹이 없이 박스만 한가득
By 영화, 생각 | 2023년 6월 7일 |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모든 것! <내.아.모>시사회 리뷰
By 말코비치 | 2012년 5월 8일 |
**너무 사랑스러운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세배우의 모든것** <내 아내의 모든 것>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케미신 이선균이 여기서도 케미능력을 발산합니다.ㅋㅋ 이선균의 연기를 보고있으면 정말 상대배우를 잘 이끌어 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중심역할을 해준달까? 톡톡튀는 두 캐릭어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받쳐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멋져요! 인터넷 기사에서 읽은 인터뷰 중에 류승룡과 서로 대사를 주고받는 연기를 할때, 서로 너무 잘 맞아서 쾌감을 느낄정도였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네네, 저 이선균 팬이에요:-D) 이렇게, 다들 뭔가 쿵짝 손발이 잘 맞는 이유는,? 연기력도 물론이지만 공감&센스 돋는, 깨알같은 대사들 때문인거 같습니다. . . . 관람포인트 4.
[Oblivion/오블리비언] 일산 CGV IMAX.
By aipharos and AFFiNiTY | 2013년 4월 15일 |
[Oblivion/오블리비언], 2013 ■ 감독 : Joseph Kosinski (조셉 코진스키) ■ 배우 : Tom Cruise, Andrea Riseborough, Olga Kurylenko, Morgan Freeman, Nikolaj Coster-Waldau ■ 러닝타임 : 126 분 ................................................................................................................................................................... 톰 크루즈가 맡는 캐릭터는 사실 늘 비슷하다. 그냥 대놓고 말하면 '좋은 역'. 하지만 그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