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120809 출국-숙소이동.
By 無限被害工作事務所 | 2012년 8월 15일 |
코미케 참가 겸 일본여행. 나리타로 가는 비행기. 9시 비행기였던가. 창문 밖이 너무 멋졌다. 색 보소 워... 비행기내의 게임내용 중 스트리트파이터가 있어서 놀랐다. 당연히 장기에프 한다며 골랐건만 인식이 너무 느리더라.. 파워 도착. 안녕 나리타. 웰컴 투 재팬. 지하에 위치한 지하철로선으로 내려가. SUICA를 구입하고. 표를 확인하고 탑승. 2000엔이 바로 날아간다. 모두 웃는 얼굴로 좋은 매너. 개찰구를 지나니. 피카츄가 반겨주고. 앞으로 계속 타고 다닐 JR 전철 안. 아따 날씨 좋다... 숙소의 바쿠로쵸까지 88분 정도가 걸렸다. 1280엔이... 환승 없이 직빵. 좋구나 시간. 숙소근처 횡단보도에서. 바쿠로쵸역(馬喰町駅) 근방엔 숙소가 많으니 가격확인 해가며
일본 간사이 역덕 여행 3일째 (4) - 영산관음.
By 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 2014년 2월 7일 |
니넨자카에서 계속 길을 걸어 내려가면 마주치는 것이 바로 고다이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정실 네네가 히데요시 사후 출가하면서 받은 법명이 고다이인이죠. 그녀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절이 고다이지라는 것입니다. .......달리 볼 것도 많아 몸살날 판인데 여기서 시간을 낭비할쏘냐!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네네의 초상화를 복원해서 전시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렇지만..... 난 안 갈거야!!! 영산 역사관도... 굉장히 궁금하지만 시간이 없으니 패스!!! 그곳을 제끼고 간 곳이 바로 이곳. 영산관음입니다. 높이 24미터에 달하는 이 관음상은 1955년 어느 부호가 기부한 돈으로 건립한 것이라고 합니다. 건립한 목적은- 제2차 세계대전 희생자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오른쪽의 미즈코 지장존
[나 홀로 오사카 여행]21일 부터 입국날까지 - 덴덴타운 쇼핑과 놀거리 (부제 : 지금부터 지름신과 나는 심신일체가 된다)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3년 10월 25일 |
여섯째 날 부터는 태풍으로 인한 날씨악화 때문에 멀리 나가는걸 포기... 그래서 3일 동안 뭘하면서 보낼까 하다가 어차피 해외 나온거 한국에서 못해본 덕질쇼핑에 몰빵 했습니다. 실은 한국에서는 한달에 10~15만원으로 버티는 저입니다만.. 왔는데 이럴때 아니면 언제 써보겠습니까. 그래서 난바와 신사이바시 사이에 있는 전자상점 및 매니아들을 위한 모든 것이 비치 되어있는 곳. 덴덴타운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아... 아니요...... 돈은 모자르면 큰일 나니까요. 우선 출금하러 갔습니다. 혹시 오사카 난바 근처로 숙소를 잡으셨다면 시티은행이 있으니 거기서 출금 하세요. 수수료가 850센트 정도 해서 많이 싸요. 가는 길은 난바역 25번 출구로 나와 뒤로 좀 걸아가면 나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