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장의 애완그녀 1화&2화,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10월 16일 |
시이나 마시로의 천재보케(?)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이런 캐릭이 존재해도 되는건가! 남주 나랑 바꿔주라 뒤늦게 사쿠라장의 애완그녀에 푹 빠져들어 2화 감상을 마치고 이렇게 겹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사실 10월 9일에 방영개시인지 모르고 좀 초반에 방영했겠지 싶어서 저번주에 얼떨결에 1화 보고 어, 이거 재밌네? 하면서도 포스팅을 안 했더랬지만 이번 2화를 보고나서 바로 포스팅에 돌입하게 되었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이런걸 안할 수가 없짘ㅋㅋㅋ 1화도 충분히 재밌었지만 2화는 진짜 최고였네요. 정말 이런 보케 캐릭이 존재해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웃겼습니다. 게다가 남주 성우(키리토랑 같은 성우라는게 안 느껴질만큼)의 츳코미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그 목소리톤 변화가 정말 최고임닼ㅋㅋㅋㅋㅋ 거
Just Because 감상을 마치며...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18년 1월 1일 |
갑자기 디자인이 90년대 만화풍으로 바뀌었다...?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작가와 히무라 키세키의 합작 프로젝트 Just Because,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학기의 끝에서 졸업까지라는,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의 이야기를 담았는데 그렇게 길지 않은 내용이었음에도 부족함이 적잖이 느껴진 작품이었습니다... 1화 리뷰에서도 언급했던 부분이었지만 인물 작화보다 배경 작화가 더 좋아보인 점도 그러했고 최종화의 마무리가 다소 성급하게 이루어졌다는 감이 든 점도 그러했습니다... 완급 조절에 실패한 건지 뭔지...? 그 시간 동안에 주요 인물들 간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그려냈음에도 막판에 와서 매듭을 풀어내는 타이밍이 좋았다고 할 수 없는 모양새였어요... 학
마기 4화, 연백영 등장과 요괴할머니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10월 29일 |
드디어 제국쪽 등장인물, 공주님(CV 미즈키 나나) 등장. 그보다 하나카나가 맡은 캐릭은 언제쯤 나오려나. 던전 클리어 후 멀리 떨어지게 된 알라딘과 알리바바의 이야기로 진행된 4화였습니다. 특히 알라딘 위주로 진행됐죠. 알리바바는 던전에서 모은 보물로(영주도 없어졌으니) 노예들을 풀어주고 거의 영주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3일간 어떤 주지육림(?)을 거쳐왔는진 안봐도 뻔... 그보다 엘리자베슼ㅋㅋㅋ 최상의 미녀들을 모았다면섴ㅋㅋㅋ 모르지아나는 가까이 워프됐거늘 3일동안 뭐한거려나요. 알리바바한테 가기가 부끄러웠나. 알라딘은 엄청 멀리 떨어진 곳으로 워프되서(걸어서 2년이나 걸린다니) 거기서 만나게 된 일족과 어울리게 되고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뭐, 그런 느낌의 4화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