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타겟 - 엄청난 기대와 다른 영화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11일 |
![와일드 타겟 - 엄청난 기대와 다른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01/11/b0044740_50ef94f2603eb.jpg)
와일드 타겟영국 프랑스 / Wild TargetMOVIE코미디 범죄감상매체 BD2010년 즐거움 50 : 24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550 point = 순수하게 보고 즐기는 맛이 달랐습니다. 코미디인 것은 사실이고, 직업 킬러의 인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가업으로서 그것을 이어가는 집안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오랜 시간 사람들을 살인하는 것에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었을지 알 수 없지만 사기꾼 여인을 만나면서 얻게되는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것은 확실히 색다른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사실 이작품은 영화적인 구조론을 떠나서 진행이나 캐릭터 자체가 제법 엉성해서 보는 맛이 조금 이상합니다. 정말 생각없이 진지하지 않게 본다면 재미있는 것이 맞지만 보고서 조금만
분 닥 세인트 2 - 생각하지 못한 속편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7월 23일 |
![분 닥 세인트 2 - 생각하지 못한 속편](https://img.zoomtrend.com/2012/07/23/b0044740_500cd9ba1dce4.jpg)
분 닥 세인트 2미국 / The Boondock Saints II: All Saints DayMOVIE범죄 스릴러감상매체 BD2009년 즐거움 50 : 27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654 point = 지난 전편이 주었던 신선함과는 또 다른 형태로 만나게 된 즐거움이 좋았습니다. 재미라는 부분에서 보면 2편이라는 형태는 틀림없이 지금과 달리 해석해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게다가 초반과 후반에 나온 여러가지 코드의 복합적인 통합과정을 생각해보면 예상되는 구조이면서도 결국 '신성모독'이라는 논점을 가지고 어떤 형태로 그것을 실행하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신들은 정의와 악을 말할 뿐, 그것을 어떤 형태로 벌하고 없애라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정의라는
앨리스 크리드의 실종 - 빽빽하게 들어선 절망의 시간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10일 |
![앨리스 크리드의 실종 - 빽빽하게 들어선 절망의 시간들](https://img.zoomtrend.com/2013/01/10/b0044740_50ee6f6a981a3.jpg)
앨리스 크리드의 실종영국 / The Disappearance of Alice CreedMOVIE범죄 스릴러감상매체 BD2009년 즐거움 50 : 30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5Extra 10 : 759 point = 보는 내내 과연 이 작품에는 얼마나 더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섞여 들어갈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영화적인 아이디어와 연출이 확실히 돋보이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블랙코미디같은 현실이기도 하지만요. 결국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세 등장인물의 인생배경이라는 것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이런 현실을 만들게 되었는지 잘 알 수 없미나 자신의 인생에 많은 실망감을 알고 살아간 인간 셋이 결국 어떤 형태로건 자신들의 미래에 ‘돈’이 필요하면 행복할 것이라는 결론을 가지고 일을
인시디어스 - 색다른 공포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6월 27일 |
![인시디어스 - 색다른 공포](https://img.zoomtrend.com/2012/06/27/b0044740_4fea985945e4f.jpg)
인시디어스미국 / InsidiousMOVIE공포 판타지감상매체 DVD BD2010년 즐거움 50 : 23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5Extra 10 : 550 point = 저 자신은 별론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일부러 찾아보는 편이 아닌데 어찌되었든 주변에 광팬이 둘 있고, 여성 친구 분도 이쪽에 빠져있는 분이 계셔서 할 수 없이 같이 몰아서 보는 시간을 가졌지요. 이럴때 DVD나 BD는 확실히 색다른 감흥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조금 엉뚱한 방향이었지만 DVD로 보는 것과 블루레이로 보는 것의 차이를 느껴보고자 프로젝터에서 쏴서 봤습니다. 일부러 저녁시간에 말입니다.어찌되었든 이 작품은 공포이면서도 판타지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 색다른 구성을 보여줍니다. 이쪽과 그쪽 세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