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 월드 리뷰
By 파워풀의 파워풀한 블로그 | 2014년 12월 15일 |
소드 아트 온라인의 작가인 카와하라 레키가 쓴 또다른 작품인 액셀 월드.소아온을 재밌게 읽었기에, 소아온과 동일세계(미래), 혹은 평행세계라는 설이 있어서 액셀 월드도 무진장 기대하고 보기 시작했다. 설정 자체는 상당히 참신했다.소아온에서 카야바 아키히코가 말한 '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를 여기, 액셀 월드에까지 이은 것과소아온 4부에 등장하는 가속 시스템으로 현실 속도의 1000배나 되는 속도의 가상 세계에서 대전을 벌인다는 것이 감탄스러웠다.뉴로 링커라는 기기 또한 어뮤스피어의 발전된 형태라는 것이 보이기도 했고, (원작을 읽지 않아 어떤 원리로 되는 건진 모르겠다만)소아온의 STL, UW에서의 심의를 구현한 것이 나오기도 하고 (누가 넣은 거지... 키리토 너냐?)그리고 곳곳에 카메라가
사랑의 블랙홀, 1993. 결정에 따르는 삶, 그리고 조금은 따뜻해지길...
By 개인의 발견 | 2012년 4월 16일 |
사랑의 블랙홀 빌 머레이,앤디 맥도웰,크리스 엘리엇 / 해롤드 래미스 나의 점수 : ★★★★★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숱하게 다뤘던 그 영화, 바로 <사랑의 블랙홀>이다. 자기 중심적이고 시니컬한 TV 기상 통보관 필 코너스(빌 머래이 분)는 매년 2월 2일에 개최되는 성촉절(Groundhog Day: 경칩) 취재차 PD인 리타(앤디 맥도웰 분), 카메라맨 래리와 함께 펜실바니아의 펑추니아 마을로 간다. 봄을 대표하는 2월 2일인 이날은 우드척(Woodchuck: Groundhog)이라는 다람쥐처럼 생긴 북미산 마못(Marmot)으로 봄이 올 것을 점치는 날이다. 목적지에 도착할 필은 서둘러 형식적으로 취재를 끝내지만 폭설로
연남동 맛집 다양한 부위의 돈카츠를 맛 볼 수 있는 독립카츠
By On the Road | 2018년 6월 12일 |
<쿵푸팬더4> - 요령만 늘어서 설렁설렁
By 영화, 생각 | 2024년 4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