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X40의 문제는....
By Grafs Sprechchor | 2013년 2월 17일 |
AMX40의 장점 - 장갑. AMX40의 단점 - 그 외의 모든 것. 티어까지도. 원인 - 1. 낮은 엔진 출력 / 2. 최종포의 위력은 4티어 단포신 곡사포 평균이나, 그 탄속과 정확도가 너무 좋지 못함. 해설 - *. 실제 AMX 40에 대해 자료를 찾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하는 것임. = 중장갑/지원용으로 적합한 고폭탄 투발용 화포라는 점에서 소련의 중전차 IS와 흡사한 컨셉이다. 문제는 그 퍼포먼스를 낼 만한 성능이 안 된다는 점. = 기계적인 스펙의 문제점은 그렇다 쳐도, 전차장이 포탑의 모든 작업을 담당하는 전간기-대전 초기 프랑스 전차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너무나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는 점은 더 치명적이다. 낮은 장전 속도/주포 조준 속도/포탑 회전 속도의 원인은 기계
월드 오브 탱크 : 나는 어떻게 지뢰를 넘었는가.
By Grafs Sprechchor | 2012년 9월 11일 |
*. AMX 40 => 일단 전체 풀업은 기본. 주포도 76mm를 쓰는게 "그나마" 낫다. 이큅은 생존성 향상에 집중. 위장망과 스폴 라이너를 장착한다. 차체가 작아서 위장망은 효과를 볼 수 있고, 스폴 라이너는 적 포병의 손쉬운 표적이 되는 것을 막아준다. 빨리 넘어가려고 한다면 소모품도 어지간하면 써라. 한 놈 잡을 수 있는 순간에 주포가 고장난다든가 하면....... 가끔씩 탑티어를 먹을 때가 있다. 넘사벽의 장갑을 가지고 있으니 중전차 노릇을 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온두루어를 배워봅시다
By Plextor_Zerode's Private Space - Second Station | 2014년 2월 4일 |
Q:온두루어가 도대체 뭔가요??? A:토에이의 특수촬영 시리즈인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서 파생된 네타거리입니다. 그 당시 배우들의 발음이 참 아름다워서(...) 현지인들조차도 못알아먹어서 자막이 붙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많은 팬들의 개그거리(...)로 잘 이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닷디이나쟝! 나줴미뛔룬데스?!" (원문:橘さん、なぜ見てるんです?!) (해석:타치바나 씨, 어째서 보고만 있는 겁니까?!) "온두루리킷탄디쓰카?!" (원문:本当に裏切ったんですか?!) (해석:정말로 배신한 겁니까?!) "오레노 가라다와 보노보노다!!!" (원문:俺の体はぼろぼろだ!!!) (해석:내 몸은 엉망진창이다!!!)
보노보노.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2년 12월 28일 |
열심히 월오탱 플레이를 하다가 자꾸 누군가가 "보노보노다!"라던지 "보노보노 정면 튼튼하네"라고 하길래 보노보노...?티타임이나 헐다운 같이 뭔가 전문 용어인가...?하고 내심 궁금해하던중 소문의 보노보노를 직접 보게 되었는데...AMX-40을 이렇게 보니 진짜 보노보노 맞네요[...] 어딜 뚫어야 할지 감이 안잡혀서 눈물만 뚝뚝 흘리면서 정면 장갑을 두들겼는데 다음에 만나면 슬쩍 뒤로 돌아가서 궁둥짝을 찰싹 찰싹 때려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