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액션] 스턴트를 예능으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2월 6일 |
사실 채점 부분에서 좀 애매한 감이 있는 스턴트 경쟁 예능이었는데 그래도 스턴트의 세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네요. 오징어 게임 등 내로라하는 스턴트팀들이 참여했는데, 편집 버전과 라이브를 이용해 다양하게 연출되고 실제 상황도 보여줘 재밌었습니다. 다만 영화나 영상 제작을 좋아하는 시청자가 아니라면 대중적으론 좀 애매하긴 할 듯한 예능이었네요.
오징어 게임 : 더 챌린지
By MAIZ STACCATO | 2023년 12월 9일 |
[AFC챔스] 조별 예선 3R (2) - 빅버드 대참사...가 아닌 대예능 ㅋㅋ
By 無我之境 | 2013년 4월 4일 |
수원 2 : 6 가시와 레이솔 이런 역대급 경기를 못 봐서 진짜 안타깝네요. 원래 수원 경기를 보고 싶었는데, 들어갈 만한 방을 못 찾아 어쩔 수 없이 전북 경기를 봤거든요. 정말 pk를 4개나 얻었는데, 그 중에 3개를 못 넣었다는 게 사실인가요? 제 눈으로 직접 보지 못해서 믿겨지지가 않네요. pk를 한 경기에 한 팀이 4개씩이나 얻었다는 사실도, 그리고 3개나 못 넣었다는 것도...정말 역대급 레어템이었던 경기... pk는 수원이 얻는데, 점수는 가시와가 올라가...오늘 pk는 넣으면 득점, 놓치면 실점으로 하기로 했답니까. 제이 리그 팀한테 진 데서 오는 분노, 허탈...이런 감정 따윈 없음.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그래도 아직 조별 예선을 통과할 희망은 남아 있습니다.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