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3차전이 중요하다고해서 역대 코시 3차전을 쭉 둘러봤는데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0년 11월 20일 |
3차전 진 팀이 우승한게 몇번 안되네요 ㄷㄷㄷ 근데 그와중에 3차전 이기고 우승 못한팀 중 3번이 스크(....) 그리고 한화하고 롯데는 한번씩 주고 받았더군요;;; 과연 어느팀이 우승할지.....;;; *까말 두산 우승하는거 보는것도 지겹긴 한데, 후배놈 가게에서 야구보다 샷건 쏘는 거 보는것도 쫌 그래서 데면데면합니다. =ㅁ=''''' **그나저나 NC는 병살타+에러가 ㄷㄷ하네요;;; 저러고 이기길 바라면 그건....;; 2020-11/20-00:05
오늘 야구 - 오늘 야구 못봤음.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4월 23일 |
애석하게도 카톡 중계로만 상황을 확인 해서 뭐라고 딱히 할 말은별로 없지만. 배영수는 객기 부리지 말고 얌전히 선발 준비나 착실하게 하기를 기원 하는 바 입니다. 투혼도 좋지만 이제 나이도 생각해야져.. 타자들의 타격감이 주중 3연전 내내 좋지가 못합니다.어제도 사실 쥐어 짜듯이 점수를 짜낸거고.. 엔시 전에서살아나나 싶은 타격감이 주말 비와 함께 쓸려 내려가 버렸네요.. 특히 중심 타선이 고비때마다 침묵하는게참 아쉽습니다. 그 외에는 진짜로 경기를 못 봐서 딱히 쓸 말이 없습니다. 수고들 하셨고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SK VS KIA (9.16)
By 珍珠心場 | 2012년 9월 24일 |
![SK VS KIA (9.16)](https://img.zoomtrend.com/2012/09/24/b0053017_505f142959bde.png)
올해는 야구장에 딱 한 번 가서, 일기에 적어놓아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혼자 있게 되는 주말이 이어져서, 티켓 오픈하자마자 3명의 회사 동료들에게 "야구 보러 갈래요? 16일 5시 문학, SK"라고 문자를 날렸다. 여자들끼리 보는 경기이니 선수 위주의 관람을 위해 1루 근처 앞자리를 골랐다. 그 동안 두 명이 확답을 줘서 4장을 결제했다. 야구를 좋아하지만 야구의 흐름을 파악하지 않는 나 같은 사람이 있다. 어느 팀이 하건 야구를 재미있게 보고 딱히 좋아하는 팀이나 사람은 없고, 야구장에 가면 응원 열심히 하고, 그래도 어디를 좋아하냐고 누가 물으면 SK라고 대답한다. 제주에 살 때 제주유나이티드FC를 응원했어서 그런가? 한 명은 전 남자친구가 SK팬이어서 SK를 좋아하게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