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탈 이클립스>
By 잊혀지는 것들에 대해서 | 2014년 4월 24일 |
리뷰라고 할 것도 없는... 그냥 레오캡쳐... 레오 닥찬 감상문 포스팅..ㅇㅇ (스압주의 / 홈오주의) 고딩때 퀴어물이란 이유로, 레오의 리즈시절 작품이란 이유로 봤었는데오랜만에 다시보니 너무 난해하고 어렵더라ㅠㅠ 그땐 걍 그림만 봤지... 레오얼굴구경리뷰도 찾아 읽어보고 랭보 인물백과, 작품까지 읽어봤는데... 더 복잡하고 우울해짐ㅠㅠ 웃긴건 한동안 홈오홈오 안했더니 홈오홈오가 어..어색함.... 왠지 거부감까지.... 내가...!홈오홈오도 습관이었나....? 중딩때부터 같이 홈오홈오한 친구한테 말하니까 비웃음..ㅋ..... 레오 레전드짤로 돌아다니는 짤중 하나 토탈 이클립스도 리마스터링해서 나오면 안됨묘? 대대손손 물려서 봐야할 레오 리즈시절을 깍두기로 봐야하다니
타란티노의 귀환! "장고 언체인드"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6일 |
뭐, 그렇습니다. 드디어 이 영화가 나옵니다. 타란티노가 드디어 또 다른 신작을 준비를 하고 있고, 이번에는 서부극인데, 굉장히 특이하더군요. 이 영화의 내용이 좀 특이합니다. 한 현상금 사냥꾼이 흑인 노예 하나를 받아들이고, 그 노예를 또 다른 현상금 사냥꾼으로 키우는데, 그 흑인이 자기 마누라 찾아 나서는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과연 어떤 스타일이 될 지, 그리고 영화에 출연자 명단으로 봤을 때 무지하게 화려하게 나오는 그 명단의 느낌이 어떻게 영화에 녹아들지가 엄청나게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디카프리오의 신작, "월스트리트의 늑대"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15일 |
드디어 이 물건이 나옵니다. 원래 스콜세지가 감독을 안 맡으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하더니 결국 감독을 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더군요. 저 노란색이 이렇게 잘 어울리리라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2015)
By 혼자 즐거운 황무지 블로그 | 2016년 1월 31일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과 엠마누엘 루베즈키 촬영감독, 그리고 주연을 맡아 열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오스카를 향한 염원과 약간의 과시욕이 드러나 보인다고 해도, 그래서 때론 과하게 보이는 지점이 보인다고는 해도 이 작품이 이뤄낸 영화적 성취 만큼은 부인할 수 없어 보인다. 눈을 감고 싶게 만드는 장면들 조차도 압도적으로 유려하고, 능수능란한 롱샷과 롱테이크는 두 영화 장인의 예술적 야망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디카프리오 못지 않게 톰 하디의 연기도 훌륭하다. 그러나 디카프리오가 보여준 인상적인 장면들이 참 많았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이들이 작품을 위해 어디까지 자신을 내던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은 듯 했다. 지금 막 죽은 말의 배를 가르고 그 안에서 하룻밤의 혹한을 견딘 뒤, 아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