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어느 농장녀의 하루.

곰나들이|2012년 9월 18일
Posts
[그림일기] 어느 농장녀의 하루.

[그림일기] 어느 농장녀의 하루.

곰나들이|2012년 9월 18일

워홀 이야기를 순서대로 적어나가자니 언제쯤 글을 쓸 줄 모르겠어서 농장 이야기. 복숭아농장에서 열심히 띠닝(복숭아 솎아내기) 하는 중이예요. 이 그림 그리기 전까진 열심히 노동 중이었으나 그림 그린 후 5일간 강제 데이오프(휴일) -_-... 휴일 필요 없다 일을 달라 돈 벌고 싶다 아이폰도 고장 났고 컴퓨터도 고장 나기 직전이라 돈벌어야한다 엉엉. 아무튼 지금은 퍼스 북쪽의 복숭아농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날씨가 안 좋아서 복숭아가 덜 자랐다고 4일간 쉬었고, 내일은 또 태풍이 온대서 휴일 이예요. 이미 바로 일 시작한다는 걸 10일 기다려서 시작한 건데 이게 뭔 시츄에이션.. 농장 함께 일하는 사람들 모두 다 슬퍼하며 밤마다 박스와인을 마셔대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 글 써놓고 와인 마시러 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