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결정판] 로마의 부상 캠페인-1.로마의 탄생
By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플레이 | 2019년 9월 5일 |
안녕하세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리마스터 캠페인 공략 시간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로마의 부상! 조그마한 도시 로마가 대제국으로 자라가는 과정을 그린 캠페인입니다. 이번 미션의 목표는 로마 시 주위에 보초타워를 짓는 겁니다. 깃발로 건설 지점이 표시되어 있어요. 하지만 일단 그 목표는 잊고 본진 주변에 탑을 박고 집, 돌벽으로 심시티도 해야 됩니다. 그리고 광검병을 가능한 한 많이 만들어 둬야 합니다. 그 이유는 몇 분 지나면 적이 한꺼번에 달려들기 때문입니다. 광검병 생산 속도가 느리다 싶으면 활잡이도 뽑는 게 좋습니다. 적이 저렇게 한 번 몰아치면 그 다음에는 조용해집니다. 이 때를 노려서 북쪽의 빨강부터 시작해 적의 기지를 하나하나 철거합니다. 당연히 그 기지들 주변의 자원을 먹어야죠, 특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결정판] 그리스 캠페인-7.크세노폰의 행군
By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플레이 | 2019년 8월 1일 |
안녕하세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리마스터 캠페인 공략 시간이 돌아왔습니다.이번 미션은 크세노폰의 행군. 시작지점 옆에 임시 기지를 차립니다. 적이 옵니다. 이때 코끼리도 하나 같이 오는데 코끼리를 전향시키세요. 멸망한 빨강색. 기지를 하나 더 차리고 해군을 만듭니다. 이런 식으로 노랑도 멸망시킵니다. 벽을 부수어가면서 갈색도 노립니다. 이제 주황 차례입니다. 주황은 앞과 달리 병력을 계속 쏟아내므로 소모전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맵에는 금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병력, 특히 공성무기를 잘 아껴야 합니다. 당연하지만 해군도 같이 있어야 좋습니다. 유물 확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4대4 랜드 노매드-마야로 힘겹게 막기
By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플레이 | 2019년 8월 3일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4대4 랜드 노매드-마야로 힘겹게 막기](https://img.zoomtrend.com/2019/08/03/c0204619_5d45657ecbd74.png)
이번에 걸린 맵은 Land Nomad. 자원이 많은 맵인데 시작할 때 일꾼 셋만 주어진다는 게 차이점이다. 그래서 시작 위치는 실질적으로 랜덤이 된다. 초반부터 도발하는 보라(죽은 사슴들을 보라). 사슴을 저렇게 잡아버리면 내가 캘 수 있는 식량이 줄어든다. 보라가 너무 가까이 있어 타워 러시를 갔다. 성주시대에 간 후에는 망고넬 러시도 갔다. 보라는 저편에서 내가 지은 탑들을 하나하나 철거 중이다. 성 러시도 갔다. 후반이 되니 싸움이 거칠어진다. 성만 해도 쌍방에서 여러 채 부숴졌다. 그동안 반대편에서는 이렇게 멋지게 적을 털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결정판] 로마 제국 캠페인-5.훈족의 등장
By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플레이 | 2019년 10월 5일 |
이번 미션은 훈족의 등장입니다. 에이지 2의 아틸라 캠페인의 다섯 번째 미션인 카탈로니아 평야 미션을 로마의 관점에서 진행하는 겁니다. 즉, 두 미션은 맵 구조가 거의 같습니다. 애초에 원판인 카탈로니아 평야 미션의 맵 구조가 훈족에 불리하고 로마에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으므로 이 미션은 로마 제국 캠페인 미션 중에서 가장 쉽습니다. 따로 공략이 필요없을 정도로. 시작하자마자 꽤 번듯한 기지와 많은 자원이 주어집니다. 바로 보병양성소를 여러 개 짓고 장검병들을 뽑으면 됩니다. 병력을 계속 뽑으면서 훈족 기지로 쳐들어 가면 OK 훈족 기지는 방어가 부실해서 이렇게 금방 부숴집니다. 심심하면 고트족 기지도 부숴보세요. 진짜 간단합니다. 그 다음 캠페인은 로마의 적들 캠페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