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데드풀
By 아무것도 없는 한때 겨울의 물음표 | 2016년 2월 21일 |
![[영화]데드풀](https://img.zoomtrend.com/2016/02/21/b0010671_56c9b136101bf.jpg)
Deadpool, 2016.2.21. 기다렸던 데드풀 영화를 감상하고 왔습니다.. 감상 전에 좀 잔인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조금은 잔인하지만...) 청불이라서 또 그만큼 볼거리도 많고...(후후훗) 개인적인 평은 이미 이 영화 사정을 다 알고 있었기에... (후반 예산 삭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웅시작'이라는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대체로 1편은 영웅 탄생 모습을 보여줄때 거의 지루하지만 이 작품은 그런거 치고는 재미있게 보여주던~=ㅁ=+ 현재 한창 개봉 중인 영화이니 감상평은 이정도로만!
2월-3월초까지 본 영화들과 짧은 감상들
By 혼자 즐거운 황무지 블로그 | 2016년 3월 6일 |
![2월-3월초까지 본 영화들과 짧은 감상들](https://img.zoomtrend.com/2016/03/06/d0016524_56dc11cc51dfe.jpg)
영화를 보고 한줄이라도 꼭 남기자는 다짐을 위해.... 2월 그리고 최근에 본 영화들 한꺼번에 짧은 감상 쓰기. 샤이닝 (스탠리 큐브릭 상영회) 대학생 때 MT 갔다와서 이걸 보고, 난 MT 갔던 펜션에서 도끼 든 잭 니콜슨 아저씨한테 쫓기는 꿈을 꾸었더랬다. 잭 니콜슨 아저씨가 영화에 나왔던 것처럼 도끼로 문짝도 뜯었더랬다. 영화를 보면서도 무서웠지만 꿈에 나왔던 기억 때문에 더더욱 무서운 작품이 되었는데, 스크린에서 꼭 다시 보고 싶은 욕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보았다. 처음 봤을 땐 무심코 넘겼던 카메라워크에 새삼 놀랍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유스 기대를 많이 했는데, 너무 많이 했나보다. 다만 배우들의 연기와 스위스의 장엄한 풍광을 담아낸 영상미는 잊히질 않는다. 당신을 기다리는 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Avengers: Infinity War, 2018) - 스포주의
By being nice to me | 2018년 4월 25일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Avengers: Infinity War, 2018) - 스포주의](https://img.zoomtrend.com/2018/04/25/e0012966_5ae0125e803b0.jpg)
스포일러 안당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딱히 스포일러는 안하려 하지만 민감한 분께는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개봉 아이맥스 첫회를 일찌감치 끊었죠. 표 출력해 보니 자리가 이상하게 나왔던데 원래 좋은 자리 예매한 곳에서 봤습니다.기대한 대로 데드풀(...)이나 인피니티 건틀렛을 장착한 괴인들이 영화를 보러 왔더군요.이맛에 첫날 사람 제일 많을 것 같은 회차를 봅니다. 크게는 이렇게 되겠지 싶은데 실제 보는 동안은 어떻게 될지 계속 궁금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세부적으로 따지면 괴이한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그런 것을 따지는 것이 거의 무의미한 영화사적인 이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10년간 끌어온 연속극이 결말에 접어든 것이니 어떻게 끝내는지 지켜볼 뿐... 포스터 이미지 아래로는 스포일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