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알라토텝 8화
By 잡소리 전용 | 2012년 5월 29일 |
솔직히 1화 이후에 빵빵터지긴 8화가 첨인듯 첨부터 냐루코 애니화는 대놓고 패러디 개그애니를 표방한 러브코믹물에서 최근 너무 러브코믹을 강조해서 1화의 하이텐션을 확 떨어트렸기 때문에 그닥 재미를 못느꼈었다. 그나저나 이번편에서 대놓고 초 하이텐션의 패러디가 난무하니 재미있을수 밖에. 개인적인 평이지만 하가나이때도 도키도키 패러디할때만 뿜고 나머지 화에서 텐션이 떨어져 이도저도 아닌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이런식으로 꾸준한 패러디로 오덕본능을 자극해주는게 오히려 좋은 방향을 잡았다고 생각. 이번편에 나온 패러디는 정말로 좋았다고 느낀게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패러디들이 나온점 게임, 라노베, 다른애니 거기다가 패러디 애니의 꽃이라 불리는 성우개그까지 소화했다는점. 뭐
기어와라! 냐루코양이 끝이 났습니다.
By 겨울 하늘 아래 il mare | 2012년 6월 28일 |
뭐 이 애니의 가장 큰 수혜자가 아스미스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그보다 왜 하스타만 변신 안내냐고 으아아 씨발 노란옷의 왕은 겉치레인가요 이새끼들아 하스타쨩 팬은 4화하고 5화정도만 희망차잖아... 이게 뭐야 흐헣헣 하스타한테 유독 잘해주는 게이 마히로가 노말이 되버렸어... 그러니까 하스타 팬들은 애니를 멀리하고 원작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p.s : 우와 3분기 주관적으로 볼만한게 전혀없어 OTL 유루유리를 1기부터 다시 볼까 생각도 하는중이긴 한데...
키타무라 에리 BLOG 2012.12. 31「휘갈겨 쓰기」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월 2일 |
원본 출처 : 드디어 올 해도 끝이로군요~ 정말, 1년간 신세 많이 졌습니다.m(_ _)m 언제나 키타무라의 폭주에 진지하게 따라와준 키타에리스트에게 감사입니다. 자신의 존재가치를 발견하고 싶어서, 촌스럽기도 하지만 필사적으로 발버둥친 1년간이었습니다. 다른 연기자분들도 같을 거라 생각하지만, 불안함과 갈등 속에서, 키타에리라고 하는 존재를 『이런 쪽도 있을 법 한가』하고 인정받기 위해, 오디션 보고 보고 보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보고, 현장에 무엇을 남기고 스튜디오를 나올까 라던지,이벤트에서의 자신의 존재 방법을 생각하면서 즐거워 하기도 하고, 만나는 분에게 수수께끼의 레어캐릭터 같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 어떤 키타무라 에리를 소개할까 연기 연습도 하고, 당연한 것들이지만, 생각해
현재 감상중인 작품 중간 평가... 첫번째...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2년 5월 29일 |
지난 주말에 연휴를 이용해서 신작들을 챙겨본 결과... 현재 3화 이상 밀리지 않고 감상중인 작품은 총 14작품이더군요. 1쿨 작품 기준으로 슬슬 후반부에 들어서는 시점에서 감상중인 작품에 관한 평가를 적어봅니다. 1. Fate/Zero 2기 들어서면서 '우로부치식 전개'가 제대로 표현되고 있는 작품이죠. 아무래도 TVA 분량의 한계때문에 모든 것을 보여주기에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키리츠구 과거편을 2화에 걸쳐서 전개시키면서 이 작품의 주인공이 키리츠구라는 점을 명확하게 한 점이나 Fate/SN 시점에서 이미 엄청난 비극이라는 것이 확정된 4차 성배전쟁의 비극성을 세이버의 호구왕 모드와 더불어 강조하는 연출은 마음에 듭니다. 여담이지만... 이번화를 감상하면서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