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마 살다 살다 별 거지같은 소리를 다듣네 요즘
By 곰돌씨의 움막 | 2014년 3월 27일 |
현진이가 어려운 등판 일정 피해갈려고 일부러 아픈척을 한다거나 이런 얘기가 작년부터 스멀 스멀 돌아 다니는데, 진짜 예끼 니미 씨발 일세... 혹자는 우연이 계속되면 필연이다 라는둥 아주 조까튼 소리 까지 끼얹던데 진짜 개지랄이 뭔지 보여줄까? 왠만한거 가지고는 다 그려려니 하는데 망상은 머리 속으로만 하고 소설은 일기장에 써라. 아니면 뭐 하나 객관적인 증거라도 들이 밀어 보던가. 소스 분명한 소식 조차도 최대한 축소해서 객관적으로 남들에게 피해 안가게 조심조심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뭐 병신이라서 그러는줄 아냐?
류현진은 확실히 SF를 잡아야 한다.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5월 13일 |
김인식 감독 "SF를 잡아라" - 일간스포츠 볼 빨간 감독님은 팬이 많은 만큼 악감정 가진 사람도 거의 정 비례하게 많아서 이런저런 구설수가 많습니다만, 어쨋거나 이번 기사에서 류현진 선수에게 했다는 말은 분명히 일리가 있습니다. 볼티모어 전에서 5실점 하며 패하기도 했지만, 첫 시즌임을 감안해도 유달리 두번의 SF 전은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첫 게임은 10개의 안타를 맞으면서도 산발 처리하며 1자책으로 버텼지만, 두번째는 결국 4실점하며 패전했지요. 안타도 비슷하게 맞았습니다. 결과를 놓고 보면 누구라 할것 없이 쉽게 공략당하고 있지만 파블로 산도발이나 버스터 포지 등의 젊고 힘좋은 타자 들보다 펜스헌터나, 앙헬파간, 마르코스 스쿠타로 같은 중견~노장
안녕 류뚱. 토론토에서 잘 하길.
By GO DODGERS!!!!! | 2019년 12월 23일 |
4년 계약에 연평균 $20밀이면 현실적으로 류뚱 계약 상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거기다 부분적 트레이드 거부권까지 챙겨주니 류뚱으로선 마다할 이유가 없지. 거기다 분위기 보니 LA의 두 팀 다져스랑 엔젤스는 "설마 나성을 떠나겠어?" 하면서 짜게 오퍼 넣은거 같두만. (십중팔구 다져스 오퍼는 3년 연평균 $17밀에 4년째 베스팅 옵션 내지 팀옵션이었을거다. 오퍼를 넣기라도 했다면 말이지.) 류뚱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FA 대박 찬스인데 우승이고 뭐고 자신의 가치를 가장 높게 쳐주는데로 가는게 정답일테고. 내가 마지막으로 토론토 갔던게 20년은 된 거 같은데 그때 아주 깨끗한 동네라는 인상을 받았다. 뉴욕이나 LA처럼 지저분한 동네하고는 진짜 비교를 할 수가 없는 정도. 20년 전 얘기니까 지금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