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일반판 구매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2년 5월 15일 |
여기저기 모두 알아봤지만 오프라인 매장은 일반판도 모두 품절이라고 합니다. 그냥 맘 편하게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오늘 스승의날이라고 문상이 나와 두개 모두 다 쓰니 35000원에 디아3를 사게 됐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배송오기전까진 초대권으로 버텨야 할거 같은데. 친구는 근무중이라 연락이 안돼니 기다려야 겠네요
디아블로 3, 2012.
By Minority Report | 2012년 5월 30일 |
디아블로 3. 별로 할 생각이 없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나 친구의 전화 한 통과 한정판 사태가 뭔가 모를 불을 지폈네요. 아아. 정작 디아블로를 리뷰할 생각을 하니, (귀찮아서), '디아블로는 역시 디아블로다'라는 한 마디로 모든 찬사를 아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단점도 많습니다. 많이 지적되었던, 1. 총체적인 난국 : 서버. 2. 레벨 디자인(불지옥) : 에베레스트에 올라야 하는데 필요한 장비가 에베레스트 정상에 있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의외로 디아블로의 생명 주기는 짧을지도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전 벌써 질렸네요 ㅋㅋ (개인적->보편적인 논리 확장이 아니라 그냥 감상입니다 :D) 앵벌이를 안 좋아해
디아블로3 PTR V2.5.0을 해보고.......
By 게임을 즐길 줄 아는 게이머!! | 2017년 2월 1일 |
오늘 V2.5.0 패치가 적용된 테스트 서버가 열려 플레이를 해봤다. 이번 패치가 기존 패치와 크게 다른 점은 유저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다.보관함 옆에 새롭게 '무기고'라는 사물함이 생겼다. 일단 장비하고 있는 세트의 이름을 정하고.......무기고에 현재 착용하고 있는 세트 장비와 스킬, 카나이 조합을 등록할 수 있어서버튼 하나로 원하는 세팅으로 바로 교체가 가능하다.대균, 일균, 세트 장비에 따라 5개 까지 선택이 가능하니 이 얼마나 편하단 말인가?! 주의할 점은 장비가 창고에 있어야 한다는 거.......이젠 재료를 필드에서 습득하면 바로 제작 재료에 등록이 된다. 보관함에 차지하고 있던 재료 공간도 필요 없고 카나이 사용 시 바로 원하는 만큼 빼서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