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평생을 플레이하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By Ninetailed Fantasia in Egloos | 2019년 6월 23일 |
무사도는 죽음을 아는 것이며 수라도는 쓰러질 것을 아는 것이며 나는 악귀나찰이 되어 눈 앞의 모든 적들을 벤다 1993년 사무라이 스피리츠 1997년 시혼 사무라이 스피리츠 2008년 사무라이 스피리츠 섬 2019년 SAMURAI SHODOWN 좋았던 시절도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회사와 함께 시리즈도 불사조처럼 되살아나 부활해 되돌아온 것을 일단 환영하고 싶네요. 어설프다고 온갖 욕을 다 먹어가면서도 매 작품이 나올 때마다 계속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오랜 팬들이 SNK에게서 눈을 돌리지 못하게 만드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2008년작과 2019년작의 차이는 2008년엔 시네마틱 전용 모델링을 따로 사용했지만 이번엔 인게임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