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케이팝스타, 박진영은 심사말고도 하는 일이 있다!?
By LIFETARY...NB세상 | 2013년 1월 28일 |
보아는 프로듀서의 귀재로, 양현석은 혀짧은 소리지만, 따뜻하고, 웃음의 메신저로. 그럼 박진영의 역할은 무엇일까? 바로 요즘 생방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S본부의 케이팝스타 시즌2 이야기다. 지난 일요일에는 어린 천재 라이벌팀의 불꽃튀는 경연이 있었다. 바로, 방예담 대 악동뮤지션, 악동뮤지션 대 방예담의 대결. 결론적으로 말하면,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등장부터 마무리까지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 보여준 방예담의 KO 승. 악동뮤지션은 팬들의 댓글을 가져다 만든 랩과 가사를 GD의 원오브어카인드라는 곡에 입혔다. 방예담은 져스틴 비버의 히트넘버 BABY라는 곡에 자신의 랩을 얹혀 승부를 걸었다. 지금부터 간단하게 두 팀의 현장 분위기를 전하겠다. 그들의 노래가
[식스틴] 트와이스 조건은 노래와 춤 그리고 인성?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6월 18일 |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결정짓는 오디션 '식스틴' 메이저와 마이너 멤버들이 자체 투표로 인성 갑(甲)을 뽑았다. 외국어는 물론 성교육까지 탄탄한 트레이닝 시스템을 자랑하는 JYP지만, 박진영은 노래와 춤 이상으로 그 사람의 됨됨이 즉 타고난 인성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어느덧 '식스틴' 방송도 막바지에 다다랐다. 함께한 멤버들은 춤과 노래 그리고 팀 미션에 이어 예능 캠프까지 개개인의 매력을 조명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아쉬운 탈락자가 나왔고 구사일생으로 숨은 재능을 발휘해 살아남은 멤버도 여럿 있다. 남은 것은 300명 관객 앞에서 진행하는 게릴라 콘서트 현장 투표와 마지막 미션, 그리고 박진영의 최종 선택이다. 이쯤에서 다시 한 번 짚어볼 필요성이 있다. 과연 JYP가
[식스틴] JYP 걸그룹 오디션, 대우에서 차별화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5월 7일 |
원더걸스와 미스에이를 이을 JYP 신인 걸그룹이 곧 탄생한다. 이 걸그룹의 이름은 ‘트와이스(Twice)’로, 귀로 한번 감동을 주고 눈으로 한 번 더 감동을 준다는 뜻이다. 지난 5일(화) 트와이스 멤버를 결정짓는 리얼 서바이벌 오디션 ‘식스틴’이 방송을 시작, 걸그룹 후보생과 연습생 총 16명은 10주간 여정을 거쳐 정식 데뷔 절차를 밟는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DSP미디어에서도 리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송돼 화제를 모았는데, 이 흐름에 JYP엔터테인먼트도 편승해 차세대 걸그룹 멤버 선택을 대중에게 직접 맡길 전망이다. 물론 ‘식스틴’이 이전과 같은 방식이라면 재미가 반감되겠지만, 첫 방송부터 메이저와 마이너로 팀을 나눠 ‘대우’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식스틴’에서 ‘대우’는 꽤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