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준비물 유심 아닌 일본 이심 ESIM 겁나편해
By 나나와 그림이의 하루 | 2022년 12월 23일 |
혼자 비행기 탈 준비
By 진주공원 | 2012년 6월 15일 |
흠... 7년 전 처음 혼자 여행을 간 곳이 부산이었는데, 그 때 울아빠는 내가 엄청 뭔가 큰 고민이 있는 줄 알고 걱정하셨드랬다. 난 그냥 바다보고 기차타고 책보고 싶어서였는데,, 무튼 그 때 나는 아빠한테 "나중에 해외도 혼자갈 지 모르는 데 부산도 못오겠어~?" 하고 안심시켜드렸는데.. 그 날이 오고 만거다. 내일이다. 처음 해외여행도 일본이었는데, 처음 혼자 해외여행도 일본이네 항공권도 항상 누가 끊어줬는데,,, 혼자 하는 건 다 처음이네...ㅜ 자. 준비하고. 시작. 일단 가까운데니까 티켓을 싸게 사고 대신 스시의 질을 높이자.고 생각했으나...저렴한 거 찾다가 여러모로 빈정 상해서.. 걍 대한항공으로 티켓팅했다. 알뜰 항공권으로 하니까 이스타항공이랑 5만원 미만으로 차이나더라고..
2016.12.05. (28) 나하국제공항(那覇国際空港) LCC터미널.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2월 5일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28) 나하국제공항(那覇国際空港) LCC터미널. . . . . . . 렌터카를 처음 빌리면 기름이 가득 찬 상태로 차를 내어준다.그래서 돌려줄 땐 사용한 만큼 다시 기름을 가득 채운 뒤 반납을 해야 하는데, 주유소를 찾지 못하거나혹은 주유소를 이용하는 게 겁나서(...) 기름을 넣지 않고 반납해도 렌터카 업체에서 정산을 하면 되니사실 크게 상관이 없긴 하지만 그 경우 꽤 비싼 요금 기준으로 기름값을 정산하기 때문에 채워서 주는 게 이래저래 낫다. 렌터카를 빌릴 때 직원이 반납 장소 위치를 알려주면서 근처에 있는 주유소 몇 군데를 같이 알려주는데오키나와 나하 공항으로 렌터카를 반납할 땐, 직원이 알려준 반납처 근처 주유소 말고 저렴하게 기름을 넣을 수
도쿄로 신혼여행 다녀왔어 5 :: 도쿄 아니고 아오모리, 센다이.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7년 5월 2일 |
5일차 아침이 밝았고 신아오모리 역에 가기 위해 새벽부터 컵라면으로 한 끼 해야 했다. 전에 리뷰를 쓴 적 있는 컵누들 나이스. 각자 온천계란을 깨서 넣고 정신없이 드링킹 하고 우에노 역으로 정신없이 달렸음 ㅠㅠ우에노 역은 이렇게 전차가 지나가는걸 역 안에서 다른 층에서 볼 수 있는게 넘 좋은 것 같다. :3 그리고 사람이 많이 없는 아침시간에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달지..우에노에서 하야부사쟝을 타고 가면서 먹은 카시와모찌. 식감이 한국에서 먹어본거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라 신기했어. 남편은 녹차 한 병, 밀크티 한 병을 마시며 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갔다면..야 좋겠지만... 우리 옆 자리 아조씨가 너무 냄새가나서 둘 다 머리가 아프고 힘들었지만 ㅠㅠㅠ 무슨놈의 잉간이 어떻게 살면 무슨 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