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돌러마이트
By DID U MISS ME ? | 2019년 11월 12일 |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싶었다. 사람들 앞에서 농담하고 싶었다. 하지만 실력도 운도 모두 떨어져 나간지 한참 뒤. 가수와 코미디언으로서 모두 실패한채 동네 LP 전문점에서 일하며 간간히 지루한 밤무대 진행을 도맡아 하고 있는 루디. 여전히 꿈 꾸는 자이지만, 경력란은 여전히 실패라는 낙인으로 가득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동네 노숙자에게서 희한한 면모를 발견해낸 루디는 도시 뒷골목에서 그들에게 보고 듣고 배워낸 이야기와 말투로 다시 재기하려 한다. 이왕 다시 시작하는 거, 깔끔하게 활동명도 새로 만드는 게 좋겠지. 루디 보다는 좀 더 터프해 보이는 이름, '돌러마이트'는 어떨까. 영화 초반에 그런 장면이 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만, 주위 친구들에게 비웃음만 산 루디가 자신의 무례를
"47 METERS DOWN 2 UNCAGED"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9일 |
솔직히 저는 상어 나오는 작품은 웬만하면 안 건드리려고 합니다. 그나마 죠스는 잘 만들었는데, 죠스 속편들이나, 머리 N개 달린 상어 시리즈도 그렇고, 회오리 상어도 그렇고 영 미묘해서 말이죠. 메가로돈은 아예 손 대기 싫은 엄청난 작품이 되어버렸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역시 포스팅은 합니다만,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그 덕분에 정말 땜빵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미지는 정말 강렬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은 정말 무섭긴 하네요.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은 "아키라"가 될 거라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돌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2일 |
현재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이야기는 이미 나와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현재 각본단계이며, 영화의 본격적인 정보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죠. 그나마 영화를 직겠다고 확정된 상황이기는 한데, 그 외의 내용에 관해서는 정말 아무것도 알려진 바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여기에 관해서 정말 온갖 이야기가 다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일단 가장 흥미로운 루머 하나만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루머는 아키라의 감독이며, 워너에서는 이 영화를 트릴로지로 찍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크리스토퍼 놀란이 이 영화를 진짜 확정하려면 몇가지 넘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저는 그닥 느낌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이죠. 솔직히 뭔가 아주 다른
"Amulet" 이라는 작품이 영화화 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12일 |
계속해서 다양한 영화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 다양함에 관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할 수는 있습니다만, 일단 영화판에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발굴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은 확실한 상황입니다. 다만 이미 비슷한 이야기가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영화랍시고 나오는 경우들도 있기는 합니다. 이 경우는 솔직히 그 케이스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래도 새로운 영화라고 말 할 수 있는 정도는 되죠. 이 작품은 카즈 키부이시의 작품으로 "Amulet"이라는 제목을 달고 가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망 이후로 증조부의 집으로 남동생과 어머니와 함께 이사한 한 소녀를 중심으로 진행 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폭스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