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 얼라이브 (Eaten Alive) (1976) 감상 후기
By KYND's Life | 2018년 9월 28일 |
7월에 BIFAN 가서 봐놓고 2달 넘은 이제서야 리뷰를 쓰는 영화.사실 개인적으로 바쁜것도 있었고, 어쩌다보니 블로그는 사실상 뒷전이 된 느낌이라 이제서야 리뷰를 올린다.이튼 얼라이브는 "텍사스 전기톱 학살 (1974)"의 감독인 "토브 후퍼(Tobe Hooper)"가 제작한 공포 영화중 하나이다.필자는 처음으로 본 고전 영화가 이 영화 이다. (지금은 몇개 더 보기는 했지만.)그래서 그런지 보기 전에는 옛날이라 너무 유치하면 어떻하지? 너무 싼티나면 어떻하지(특히 토브 후퍼 영화가 저예산이 대부분이다 보니 더 그랬다.) 했는데, 봐보니까 소름 돋는다거나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 꽤 많았고, 스토리도 지금 봐도 평작은 되는 정도에, CG는 저예산에 고전임을 감안하면 봐줄만한 정도이다.하지만 이 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