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2010)와 현재(2019)의 케무리쿠사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9년 4월 15일 |
단편 시절의 케무리쿠사(2010~2012)는 붉은 대지이지만, 이번 케무리쿠사(2019)는 녹색의 대자연이 맞이한다. 린들이 지나온 섬들 중 하나의 원형은 고고쿠 에어리어!? 료우의 모티브는 풍신뇌신인가?
케모노 프렌즈 2기는 반려견과의 10가지 약속을 모르는가?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9년 3월 16일 |
키무라 류이치 감독의 케모노 프렌즈 2기 9화 평가를 듣고 《개와 나의 10가지 약속》이라는 영화를 떠올렸습니다. 모바일 : (YouTube 변환기) 전세계의 반려견 가족을 적으로 돌렸다는 사실은 알았다.
걱정될 수밖에 없는 케모노 프렌즈 2기 애니판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8년 2월 8일 |
케모노 프렌즈를 살려낸 애니메이션 감독이 강판된 상태에서 제작될 속편의 걱정되는 점. 동물의 복잡한 무늬를 2D로 그려내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3D로 갈 수밖에 없는데…… 보석의 나라 애니판처럼 2D 같은 3D가 아니면 동물의 복잡한 무늬를 감당하기가 힘들지 않나? 케모노 프렌즈(타츠키 감독판) 특유의 분위기를 소화해낼 수 있는 감독이 있을 수 있으려나? 적어도 가방의 존재를 지워버리지 마세요!!
다시 케모노프렌즈 정주행하고 있는데..
By 百色娃星의 千年君主 | 2017년 3월 25일 |
니코니코에서 실시간 재방하는 걸 보니까 정말 '타노시-'하군요. 오히려 화면을 덮는 코멘트들이 재미가 없을지경. 보통 니코니코는 코멘트 보는 맛에 보는데, 이번엔 그게 방해가 되다니... 근데 코멘트 대부분이 '귀여워' '즐거워'라든가 대사를 따라하는 수준이니... 다시보면서 느끼는건, 이건 동화라기보다, 우화에 가까운 작품이라는거죠. 이야기나 작화가 단조로워보이지만, 의외의 지점에서 정곡을 찌르는 구석이 있어요. 특히 동물들과 상대하는 인간이라는 관점에서... 일본의 전래동화에 이런식의 느낌을 주는걸 몇편 본 적이 있는데... 아무튼 이 작품의 성공요인은 단순히 '타노시-'해서라고만 말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겉으로는 랄랄랄라- 하고 흥겹게 넘어가는데, 정작 뒷맛은 그렇지가 않군요.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