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빠른대전 D.Va 10연승...
By 옹잉의 이글루 | 2018년 1월 2일 |
요즘 지난 글들(http://ongchip.egloos.com/6274509, http://ongchip.egloos.com/6274802)을 보면 알겠지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D.Va를 주로 플레이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티란데 승률하락과 함께 뽑은 전설 스킨 <파괴자 D.Va>, 그리고 이후 잘 나오는 승률 및 MVP 등 다양한 이유로 플레이 중이다. 12월 28일에 쓴 이전 포스팅(http://ongchip.egloos.com/6274802) 이후, MVP를 총 3번 더 했다. https://www.hotslogs.com/Replays/ShareReplay?ReplayShareID=22184https://www.hotslogs.com/Replays/ShareReplay?ReplaySh
디아블로 3, 2012.
By Minority Report | 2012년 5월 30일 |
디아블로 3. 별로 할 생각이 없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나 친구의 전화 한 통과 한정판 사태가 뭔가 모를 불을 지폈네요. 아아. 정작 디아블로를 리뷰할 생각을 하니, (귀찮아서), '디아블로는 역시 디아블로다'라는 한 마디로 모든 찬사를 아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단점도 많습니다. 많이 지적되었던, 1. 총체적인 난국 : 서버. 2. 레벨 디자인(불지옥) : 에베레스트에 올라야 하는데 필요한 장비가 에베레스트 정상에 있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의외로 디아블로의 생명 주기는 짧을지도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전 벌써 질렸네요 ㅋㅋ (개인적->보편적인 논리 확장이 아니라 그냥 감상입니다 :D) 앵벌이를 안 좋아해
Diablo 3 : Reaper of Souls
By 작은학생 | 2013년 8월 22일 |
누구나 예상했던 새 직업. 그냥 뻔하게 팔라딘으로 만들었어도 됐을것 같은데, 이건 마지막남은 자존심같은건가. 스토리상에서 팔라딘 집단이 사라졌는진 모르겠는데 분명 저 소개문을 보면 팔라딘이랑 같은 소속같은데 무슨차이지... 걔네보다 공격적인 애들인건가. 원정성전판 팔라딘이라던지... 뭐...
오버워치 - 아나(Ana) 소개 영상 외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7월 14일 |
영상 보면서도 이 목소리를 내가 어디서 들어봤더라… 하고 계속 걸렸는데, 강직한 여성을 많이 연기한 이선주 성우였다. 당장 기억나는 것은 게임 창세기전 시리즈의 나탈리 민 정도. 정보가 전혀 없어 몰랐는데 새로 추가되는 저격형 캐릭터라 한다. 회복이나 강화 버프도 가능하여 흔히 말하는 유틸성도 한몫하는 모양. 영상에서 나노강화제? 라는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처치하면, 처치지원 보너스가 있는 것 같다. 비록 피시방에서 조금씩 하는 정도지만 요새 정말 재밌게 하고 있다. 특히 어제는 슬슬 본격적으로 파고든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 지킨 거점을 추가시간에 뺏기거나, 반대로 졌다고 생각한 화물수송 미션을 아슬아슬하게 이겼을 때(혹은 지더라도) 피가 바짝바짝 마르는 듯한 기분이 아주 짜릿했다. 여기서 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