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사와 토시아키, 특촬물의 무대 뒤를 배경으로한 영화 주연
By 현대도시문화연구회 이글루스店 | 2014년 10월 12일 |
토에이 액션 클럽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해, 가면 라이더의 수트 밑에서 젊은 나날을 보냈던 카라사와 토시아키가, 특촬물의 무대 뒤를 다룬 영화 <인 더 히어로イン・ザ・ヒーロー>에서 경력 25년차 베테랑 배우 역을 맡았었군요. 9월 6일에 개봉한 작품인데, 평소에 일본 영화에 별로 관심이 없다보니 <키네마 순보>를 읽고 이제서야 캐치했습니다. 원래부터 꽤 마른 편이었지만 이번 연기를 위해 철저한 식단 조절과 근육 트레이닝을 거쳐 63kg에서 56kg까지 체중 감량을 하셨다네요. 더불어 체지방률도 10% 달성. 올해 만 51세임을 감안하면...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확히 아버지 뻘인데, 어쩜 그리 동안에 몸도 좋으신지. 10년 전 <하얀거탑> 때와 비교해 봐도 세월이 거의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