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설렁탕 “명가원 설농탕”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3월 6일 |
수원 화성 "수원천 등불축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30일 |
슬슬, 리그 준비
By 하늘을 달리다 | 2014년 2월 4일 |
![슬슬, 리그 준비](https://img.zoomtrend.com/2014/02/04/b0055641_52f0cb5275be3.jpg)
시즌권도 배송됐고, 리그 일정도 발표되었다. 이제 정말, 제대로 2014년을 준비할 시점이다. 1. 원정 일정이 영 마음에 안 드네. 우선 개막전은 제주 원정, 일요일, 그것도 4시라는 매우 애매한 시간이다. 이러면 집에 오는 시간이 너무 늦어지기에, 여행은 포기하고 당일 왕복으로 비행기 티켓을 잡아놓은 상태. 아아. "축구(만) 보러 비행기 탑니다."라니.-_-;; 여행 삼아 가기 좋은 부산과 전주 원정 모두 평일인데다가, 내 입장에선 수도권 경기 중에 평일에 가기 가장 어려운 성남도 수요일 경기다. 경남 원정은 진주. 뭐, 이쪽은 그나마 안 가본 곳이니까 그래도 괜찮네. 3라운드는 창원이고. 제주 원정은 3라운드에도 잡혔는데, 그땐 또 하필 추석 직후의 주말(일요일 밤경기)이라 휴가내기도 애매하
[AFC챔스] 조별 예선 3R (2) - 빅버드 대참사...가 아닌 대예능 ㅋㅋ
By 無我之境 | 2013년 4월 4일 |
수원 2 : 6 가시와 레이솔 이런 역대급 경기를 못 봐서 진짜 안타깝네요. 원래 수원 경기를 보고 싶었는데, 들어갈 만한 방을 못 찾아 어쩔 수 없이 전북 경기를 봤거든요. 정말 pk를 4개나 얻었는데, 그 중에 3개를 못 넣었다는 게 사실인가요? 제 눈으로 직접 보지 못해서 믿겨지지가 않네요. pk를 한 경기에 한 팀이 4개씩이나 얻었다는 사실도, 그리고 3개나 못 넣었다는 것도...정말 역대급 레어템이었던 경기... pk는 수원이 얻는데, 점수는 가시와가 올라가...오늘 pk는 넣으면 득점, 놓치면 실점으로 하기로 했답니까. 제이 리그 팀한테 진 데서 오는 분노, 허탈...이런 감정 따윈 없음.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그래도 아직 조별 예선을 통과할 희망은 남아 있습니다.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