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스틱] 권바Q1 언박싱
By 내맘대로 이것저것 요리조리 | 2020년 6월 24일 |
아는 횽이... 늦게 생일선물이라고 준... 권바Q1 입니다. 늦은 이유는 한국에 없었거든요. 그 행님ㅋ(2월 생일이었는데 6얼 마지막 주에 생일 선물을 받을 줄은 저도 생각 못함 ㅋ) 그래서 권바 테이프를 자르고 뜯어내면! 짜짠! 깔끔한 박스 디자인이 보입니다. 만... 골판지 박스가 살짝 찢어져 있어서 불안했는데 역시나... 내부도 살짝 찢어져 있군요. 뒷면은 멀쩡 합니다. 내부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포장이 되어져 있습니다. 스틱 본체를 저 얇은 비닐만으로 감싸놓다니... 주변을 감싼 스티로폼이라도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스틱이 허공에 떠 있는 관계로 뭔가 아쉬운 내부 포장입니다. 품질보증서와 함께 스틱을 무각이나 8각으로 바꿔주는 파츠가 들어 있습니다. 기본 셋팅은 4
(소녀전선) 특이점에 대한 소소한 개인평 끄적끄적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4월 28일 |
개임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카리나에게 푸는 시키깡.gif 그냥 생각만 하면 엇그제 하고 욕했던 말벌집 생각이 ㅂㄷㅂㄷ 나는지라 주절주절 감상평 몇자 써봅니다. 어쨌거나 특이점의 전체적인 구성은 나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단지 이해안가는 구성이 너무나 성질나는 구성이라 그렇지, 좀 여유있게 즐길수 있는 기간이었다면 더 스무스하게 플레이할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원체 제가 제대로 제 실력을 늘리는 것보다는 물량으로 꼬라받는 방식을 주로 하는 멍청한 시키칸인것도 그렇고 말이죠. 하지만 특이점은 이벤트이고 이런 비교적 단기간의 이벤트를 이런 구성으로 한것은 제가 멍청한걸 감안하더라도 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는 그다지 되있지 않다는 기분이었습니다. 진짜 시쳇말로 고인물들을 위한 이벤트랄까,
Fallout 4 와 XCOM 2 그리고 Batman:Arkham Night
By 먹고,자고,싸고,마시고,먹고,자고,싸고,마시고 | 2015년 6월 4일 |
폴아웃은 뉴베가스 초반 1시간정도만 플레이하다가 봉인했었습니다.그래도 유명작이라길래 시리즈를 모두 모아두었죠. XCOM 은 에너미언노운만 40시간정도 플레이했고,. 확장팩격인 에너미위딘은 구입만 해놨습니다. 엔딩본직후여서 다시 하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위쳐1,2를 즐기지 않았지만 위쳐3를 너무 재밌게 플레이중인 관계로그것과는 그다지 상관은 없어 보이지만폴아웃4는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물론 위쳐처럼 바로 공식 한글화로 발매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지금 기다리고 있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보다는 헐씬 빠르게 한글패치가 발표되겠죠.(그나저나 필라스는 도대체 언제...ㅠㅠ) XCOM2는 당연히 공식 한글화로 발표 되리라 봅니다. 사실 폴아웃보다는 엑스컴이 헐씬 더 기대가 되네요. 폴아웃4는 벌써 트레일러가
닌텐도 스위치 들여올 예정..
By 일상 생활 | 2020년 7월 2일 |
지난 크리스마스 때 아이들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하나씩 선물받았다.원래 라이트 말고 그냥 스위치 한 대만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맨날 같은 것을 가지고 싸우는 둘 때문에 , 그리고 어디 장거리를 간다든가 할 때, 이동 시에도 좋을 것 같아서 결국 그냥 라이트로 결정했고, 부모 관리 앱을 이용해서 하루 최대 한 시간씩 사용 시간을 지정해 놓으니 괜찮아서 그래서 그렇게 그냥 아이들만 사용하게 하며 나름 만족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올해 2월이었나, 스위치에 "동물의 숲"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거였다. 원래 옛날에 Wii에서 나름 재밌게 했던 게임었기도 하고, 그때가 내 생일 근처였기도 해서, 겸사겸사 미리 예약 주문을 해 놓고 드디어 3월 말에 출시 일정에 맞춰 잘 배송 받을 수 있었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