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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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참…보고나서 입안이 쌉싸름해지는 영화네요. 스포일러는 가능한 한 당하지 않고 가시는게 영화를 즐기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하 일부 스포일러 함유. ---------------------------절취선-------------------------------- 초반엔 그냥 블랙 코미디로 간간히 웃기면서 진행되다가, 중간의 초인종씬부터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입니다. 이 영화 최대의 피해자라면 역시 박사장 가족. 돈 씀씀이도 좋고 사람도 잘 믿고 뭐 크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네요.사람을 너무 믿은게 잘못인가. 아니 진짜 억울해서 어쩜. 주인공 가족은 처음에 친구 소개로 아들이 과외 선생 되고, 그 이후 여동생도 미술 교사 되는 부분까진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