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 - 결단에 대한 열망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0일 |
ㄹ 픽사 작품입니다.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이 영화를 안 볼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한데, 이 오프닝을 쓰는 때에는 정작 아직 개봉일이 확정 되지 않은 때입니다. 픽사라서 확정 하기는 했는데, 정작 이 영화에 관해서 뭐가 나오기도 전에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앞서 말 했듯이 픽사이다 보니, 아무래도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기대감이 있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아 영화의 감독인 댄 스캔론은 그동안 픽사의 내부에서 열심히 일 해오던 인물입니다. 내부에서 각본가로도 일 하고, 이런 저런 다른 일들도 해 오던 인물이죠. 일단 이 작품 이전에 토이 스토리 4 에서도 크리에이티브 팀에서 일을 하기도 하고
2015년 하반기 신작애니 총평 + 내가 뽑은 Best Award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5년 12월 31일 |
![2015년 하반기 신작애니 총평 + 내가 뽑은 Best Award](https://img.zoomtrend.com/2015/12/31/f0006665_5684993710c17.jpg)
올해도 어김없이 자정이 지나기 전에 제시간에 맞춰 올려보는 베스트 어워드 포스팅입니다 하반기를 비롯해 시리즈 연장물의 언급을 최대한으로 축소한 결과(심포기어 GX, 주문토끼, K 2기 등등...) 작년보다는 부담없이 20작품의 글을 작성할 수 있었고 덕분에 약 7시간의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네요 망글로브의 파산이나 서서히 떠오르는 업계 소재의 부각 그리고 갓의 의지로방영 연중을 비롯한 이어지는 노익장과 신인들의 활약이나 조합은 물론 프랜차이즈 작품의 여전한 분할 시즌, 하반기에 부각되는 오리지널 애니들까지 정리해보면 흥미를 끌어낼 유연함이 여러모로 많이 부족했던 올해였다고 봅니다 분명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들이 가득한 라인업들이 가득했지만 정작 득실이 안되는 유감이 교차하는 여러모로 아쉬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