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LOL [9.13]
By 내 관심이 날아갈 때까지 일기 | 2012년 9월 14일 |
요새들여 소셜 게임에 재미 붙여서 롤을 하루에 한두판 합니다 대게 코옵 돌려서 퍼윈만 먹고 끄는데 갑자기 오늘은 촉이 오더군요 심해인 내가 점수를 올리라는 하늘의 계시다! 친구와 듀오 돌리고 는 2연승 친구가 탑말파 꿀에 맛들여서 블루 1픽만 외쳐대고 있어요 탑솔러였던 저는 어느 순간부터 올포지션이 되서 막 돌아다니고 있음 ㅠ 어찌어찌 미드는 카서스가 주캐가 됬는데 못하는 카서스 볼 때 마다 미치고 환장하겠더군요 어휴.... 게임내용은 짜증나서 말은 못하겠고... 하여간 나잔크로님 미안해여
이래서 다들 이블린이블린하는구나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2년 5월 9일 |
우리편이 이블린을 고르길래 '음 장인인가'하는 마음에 그냥 시작한게 화근 정글은 하염없이 느리고 갱을 오기는 했는데 이거 뭐 ㅅㅂㅋㅋㅋㅋㅋ 라인 타워바로 앞까지 바싹 땡기고 갱오자마자 궁으로 물어줬는데도 놓칠뻔하는걸 보고 어처구니를 상실할뻔했네요. 나중에는 그냥 탑보고 있으라고하고 제가 로밍다녔네요. 후반한타때는 그냥 존재감제로. 티모나 마이만도 못함. 상대가 예언자빨고 다니니까 은신도 안먹히고 이건 뭐..... 역시 이블린은 닷지가 최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