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설정에서 납득이 안 가는 것 중 하나.
By 천공묵룡의 배틀메이드 양성소 | 2012년 8월 14일 |
1. 어째서 암살자?(뒤에 지? 라고 써놓고 보니 여성부가 가히 태클을 걸 만하기에 긴급수정) 무협 세계관에는 자객이나 살수 등 암살자보다 더 그럴싸한 용어가 있는데. 무협에 어두운 요즘 세대를 위해 직관적인 단어를 택했다고는 해도, 자객이나 살수가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울까? 2. 직업의 문제. 한 문파에 여섯 직업이 다 커버가 되는 문제. 설정 이야기할라치면 문젯거리라고 나오는 떡밥이긴 한데. 사실 이건 기술 연습 튜토리얼 전에 대사형이 대사 하나만 읊어주면 된다. "우리 홍문파의 무예에는 여섯 줄기의 길이 있는데, 막내는 그 중에서 <직업 이름>의 길을 택했으니 거기에 맞는 수련을 하도록 하자." 신필 김용의 소오강호에도 화산파 안에서 기종과 검종이 서로 자기 잘났다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