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만개한 서울대공원 上편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3년 4월 24일 |
지난 주말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벚꽃 구경 겸 동물들 구경을 다녀왔다. 토요일에 비가 내렸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일요일은 쾌청한 봄햇살로 가득했다. 분수대와 코끼리열차 매표소가 있는 종합안내소 부근에서부터 길가를 하얀 벚꽃으로 화사하게 수놓고 있는 벚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서 동물원 정문까지는 1km가 넘는 거리이기에 편한 이동을 위하여 지상으로는 코끼리열차, 공중으로는 스카이리프트가 유료로 준비되어 있다.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코끼리열차는 1000원, 스카이리프트는 5000원이다. 봄을 대표하는 노란 개나리, 붉은 진달래, 하얀 벚꽃이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와 함께 어우러져 있었다. 종합안내소에서 대공원 정문까지 벚꽃길은 계속 이어졌다. 리프트는 과천저수
서울대공원 의 길냥이들
By 과천애문화 | 2021년 1월 15일 |
15_0129 서울대공원 리프트 타고 추억 살리며 서울동물원 탐방 길로...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5년 1월 28일 |
서울대공원 리프트 타고 추억 살리고 서울동물원 탐방 길로...... 오늘 갑자기 화창한 하늘을 보니 대공원 스카이 리프트가 타고 싶어진다. 준비할 것도 없어 후닥닥 지하철 역으로 달려가 사당을 경유 4호선 대공원 역에 하차한다. 서울대공원은 지난 10여년 꾸준히 드나들던 곳이다. 못와도 일년이면 서너 번을 오게 되는 곳이 대공원이다. 휴식 차, 청계산 등산 갈 때, 또 벚꽃이 필 때, 단풍이 들 때 등 이유를 만들어 오게 되는 그런 곳이지만 동물원 후문을 막아놓은 다음부터 동물원을 안가게 된게 한참 되었다. 그후 한번 시도를 해 보았는데 아무리 공짜지만 동식물원 무료경로 티켓을 발매해야 들어갈 수 있기에 긴 줄에 밀려 발길을 돌렸었다. 그러던 중 오늘은 마침 겨울이기에 아이들도 없을 것 같아 불현 듯
과천 할매와 귀 뚫리는 영어 어쩔 수 없지 뭐 [이리즈 와리리즈] It is what it is.
By 과천애문화 | 2024년 2월 16일 |